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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수제 돈가스로 특수상권 공략-부엉이돈가스  <통권 425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20-08-03 오전 05:20:24

건강한 수제 돈가스로 특수상권 공략 

부엉이돈가스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 중 하나가 돈가스다. 왕돈가스, 경양식돈가스, 일본식돈가스, 프리미엄돈가스 등 카테고리가 세분화하며 새로운 브랜드가 계속해서 등장하는 모습. 이러한 가운데 (주)부엉이FnB의 부엉이돈가스는 3040 여성을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콘셉트로 호텔과 백화점, 대형몰, 아울렛 등 특수상권을 공략하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글 박선정 기자 sjpark@foodbank.co.kr 사진 조지철




브랜드 론칭 2013년 12월   
매장 수 33개(2020년 5월 기준)
메뉴 부엉이돈카츠 9500원, 눈꽃치즈돈카츠 1만2000원, 샐러드돈카츠 1만1000원, 해물야끼우동 1만3000원
가맹문의 02-322-1210


대중적 아이템에 차별성 접목해 프리미엄화 
돈가스 아이템의 가장 큰 경쟁력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메뉴라는 점이다. 어느 메뉴에나 위화감 없이 어우러져 감자탕을 시작으로 보쌈·족발, 분식까지 다양한 메뉴에 접목이 가능하고, 소스와 곁들임만 달리해도 일식에서 양식, 한식 등 다양한 장르로 풀어낼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 
반면 대중성이 워낙 높아 어디서나 접할 수 있다는 것은 단점이다. 즉 뚜렷한 차별성 없이는 전문점으로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 의미다. 부엉이돈가스는 여기에서 착안해 눈꽃치즈돈가스, 고베철판돈가스, 샐러드돈가스, 아이스돈가스와 같은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해 돈가스 프랜차이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결과는 성공적. 일식 돈가스를 표방하되 퓨전을 가미해 색다른 메뉴를 추가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접목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내세운 것이 주효했다. 대형몰과 백화점, 호텔에까지 입점하며 특수상권에 특화된 고급 돈가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

건강한 수제 돈가스 표방
모든 돈가스 메뉴는 원육을 100시간 숙성해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 본사에서 숙성 후 1인분 중량에 맞게 재단한 원육과 생빵가루, 카놀라유를 혼합한 전용유, 본사 제조 특제소스 등 주요 재료를 가맹점에 공급한다. 
부엉이돈가스 유전균 대표는 맛의 비결 중 하나로 ‘돈가스 전문 셰프’ 제도를 꼽았다. 그는 “돈가스를 만드는 레시피와 조리 테스트뿐 아니라 돈가스의 역사에서 본사 유통과정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 시험에 통과해야만 가맹점을 오픈할 수 있다”며 “프리미엄 돈가스를 표방하는 만큼 비싸지만 가치있는 메뉴라는 것을 점주와 고객에게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화점·몰 이용하는 3040 주부에게 인기
부엉이돈가스의 주이용객은 백화점과 몰 같은 특수상권에 쇼핑 목적으로 방문하는 3040 여성들이다.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점은 코로나19 이전 38평 매장에서 월평균 8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을 정도. 반경 1.5km 내 주거지역이 전무한 유통상권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숫자다. 
부엉이돈가스는 3040 여성 중에서도 아이를 동반한 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돈가스와 우동, 소바 등 다양한 메뉴와 함께 어른이 먹어도 배부른 가성비 높은 어린이 메뉴가 있기 때문. 아이 2명을 동반한 가족이라면 돈가스 하나에 면요리 하나, 키즈세트 하나만 주문해도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INTERVIEW
(주)부엉이FnB 유전균 대표

“100년 가는 돈가스 브랜드로 만들고파” 

부와 지혜의 상징인 부엉이를 브랜드명으로 사용했다.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곳이 아닌 문화를 공유하고 쉼이 있는 힐링 공간으로 다가가겠다는 의미에서다. 부엉이돈가스는 소위 ‘아무에게나 내주지 않는’ 브랜드라는 자부심이 있다.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면서 품질우선주의 원칙을 제대로 지킬 수 있는 이들만이 가맹점주가 될 수 있다. 조건이 까다로운 만큼 점주들의 브랜드 충성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상생하면서 꾸준히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20-08-03 오전 05:20:24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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