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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예감, 쌈 싸 먹는 즉석 떡볶이 - 미월당  <통권 427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20-10-06 오전 02:08:45

히트 예감, 쌈 싸 먹는 즉석 떡볶이  

미월당


미월당은 고반식당을 운영하는 고반에프앤비의 새로운 브랜드다. 삼겹살을 다양한 소스에 찍어 기호에 맞게 
쌈 싸 먹는 고반식당의 콘셉트에서 착안, 즉석 떡볶이에 쌈을 접목한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글 박선정 기자 sjpark@foodbank.co.kr  사진 신승희



즉석 떡볶이 시장에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 닭갈비·곱창·통오징어를 토핑한 커스터마이징 떡볶이와 30cm 대왕오징어튀김·20cm 김말이튀김 등 임팩트 있는 사이드 메뉴,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감싸 안는 ‘쌈’까지. ‘쌈 싸 먹는 즉석 떡볶이’를 내세운 미월당이다.

떡볶이 양념에서 토핑까지 입맛대로 
미월당은 곱창, 차돌박이 등 특정 토핑을 강조하는 대신 커스터마이징 즉석 떡볶이라는 콘셉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떡볶이 종류를 고른 뒤 메인 토핑과 서브 토핑을 선택하고 여기에 사이드 메뉴를 곁들여 나만의 세트를 구성하는 방식. 조합에 따라 즐길 수 있는 경우의 수만 수백 가지다. 
떡볶이 베이스는 기본양념인 ‘빨간떡’과 여기에 다진마늘을 듬뿍 넣은 ‘마늘떡’ 중 선택할 수 있다. 밀떡 또는 쌀떡과 어묵, 양배추, 메추리알이 들어간 떡볶이는 1인분 기준 빨간떡이 4000원, 마늘떡은 4500원. 1인 1인분 주문을 기본으로 하되 떡과 어묵, 양배추는 무한리필로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다음은 메인 토핑과 서브 토핑을 고를 차례다. 메인 토핑은 직화 닭갈비(250g, 7000원)와 직화 소곱창(250g, 1만1000원), 오징어한마리 통찜(9000원) 등 3가지, 서브 토핑은 우동, 라면, 쫄면, 비엔나소시지, 계란튀김, 치즈폭포 등 10여 가지로 모두 떡볶이에 넣어 끓여 먹을 수 있는 부재료들이다. 
마지막으로는 사이드 메뉴다. 대왕오징어 튀김과 대왕김말이, 순대 등 분식집 사이드 메뉴를 맛과 비주얼 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손바닥 위에 쌈을 얹고 먹기 좋게 자른 떡과 곱창, 튀김 등을 올린 뒤 간장소스/매운소스에 찍어 먹는다. 기호에 따라 여러 재료를 한꺼번에, 아니면 하나씩 싸 먹으면서 자신만의 꿀조합을 찾는 것이 미월당 떡볶이를 먹는 재미다. 




카페만큼 쉬운 오퍼레이션 강점 
고반에프앤비 한지훈 대표가 추구하는 미월당의 포지셔닝은 분식점이 아닌 떡볶이 카페다. 
분위기뿐 아니라 오퍼레이션에 있어서도 ‘카페보다 운영이 쉽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즉석 떡볶이 특성상 주방 조리가 필요 없는 데다 원하는 것을 한꺼번에 주문하는 커스터마이징 방식으로 추가주문 횟수가 적다. 평균 객단가는 1만 원 이상, 여기에 점심은 30~40분, 저녁은 1시간 단위로 회전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단위면적당 매출도 카페보다 낫다는 것이 한 대표의 설명이다. 
미월당은 현재 가로수길과 논현점 2개 직영점을 운영 중으로 연내 직영점 1개를 추가 오픈, 이후에는 가맹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떡볶이 소스와 떡, 대왕오징어·대왕김말이 같은 주요 식자재에 한해 본사가 공급하고 나머지는 자체 사입을 통해 자율성을 부여할 방침이다. 한지훈 대표는 “기존 즉석 떡볶이와는 확실히 차별화한 메뉴와 운영방식으로 즉석 떡볶이의 새로운 시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A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32, 1층(가로수길 본점)
T 02-545-8250
M 떡볶이베이스 4000~4500원, 메인토핑 7000~ 1만1000원, 서브토핑 2000~5000원, 사이드메뉴 3000~5000원

 
2020-10-06 오전 02:08:45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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