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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순대로 가맹사업 본격화 - 순대실록  <통권 427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20-10-07 오전 05:59:10

프리미엄 순대로 가맹사업 본격화

순대실록


한국에서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메뉴를 꼽으라면 순대가 아닐까. 순대는 길거리에서도 팔고, 
식당에서도 팔고, 마트에서도 판다. 그만큼 한국인에게 소울푸드로 통한다. 그런데 이같은 서민음식인 순대를 새롭게 해석해 고급 요리의 경지에 올려 놓은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순대실록’이다. 국내 프리미엄 순대 맛집 1인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순대실록이 드디어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글 이서영 기자 young@foodbank.co.kr 사진 조지철




브랜드 론칭 2011년 5월  
메뉴 전통 순댓국 8000원, 순댓국 정식 1만3000원, 시래기 순댓국 9000원, 순대 스테이크 1만4000원, 순대볶음 2만7000원
가맹문의 02-3672-6004
순대실록 히스토리 

2011 순대실록 대학로 본점 오픈  
2012 (주)희스토리푸드 설립
2015 순대실록 본점 이전 오픈 / (주)희스토리푸드 사무실 확장 이전
2016 순대실록 센트럴시티점 오픈 / 주식회사 희푸드 유통 설립
2017 순대실록 잠실롯데점 오픈
2018 기업부설연구소(순대연구소) 설립
2019 순대실록 정보공개서 등록(프랜차이즈 사업 진행) / 벤처기업 인증 / NICE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
2020 순대실록 수서점 오픈 예정 



프리미엄 순대로 ‘보양식’ 수준 순댓국 선봬
순대실록의 순댓국은 환자들이 보양식으로 챙겨 먹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그도 그럴 것이 순대실록의 순대는 당면이 아닌 곡물, 채소, 고기 등 건강한 재료들로 꽉 채워 만든다. 일례로 전통 순댓국에 들어가는 전통슌대의 경우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비롯해 숙주, 찹쌀 등 17가지 재료가 들어간다. 전통슌대는 육경희 희스토리푸드(순대실록) 대표가 조선시대 조리서인 《시의전서》에 수록돼 있는 ‘도야지 슌대’ 레시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순대 메뉴다.
순대실록이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는 웰빙과 프리미엄이다. 때문에 식재료부터 남다른 퀄리티를 자랑한다. 육수는 국내산 사골로 우리고, 시래기 순댓국에 들어가는 시래기는 양구 펀치볼 시래기를 쓰고 있다. 이외에 다양한 친환경·유기농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해 사용하고 있다.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는 만큼 고객들의 브랜드 충성도 또한 매우 높은 편이다.





창업비용 대비 수익성 높아
순대실록은 타 한식 브랜드에 비해 창업 비용이 높지 않다. 50평 기준 1억3000만 원 정도가 초기 투자 비용으로 책정돼 있다. 이에 비해 영업이익 비율은 26%로 높은 편이다. 월매출 4500만 원이 발생한다고 가정했을 때 영업이익은 1150만 원 정도가 되는 것.
좋은 식재료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고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건 희스토리푸드가 유통 및 제조업체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조공장에서는 현재 소스류만 생산하고 있는 상태지만 희스토리푸드는 빠른 시일 내에 HACCP 시설을 갖춘 공장을 설립, 현재 OEM으로 생산하고 있는 순대도 자체적으로 물량을 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포장·배달·숍인숍 노하우와 시스템 갖춰
순대실록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배달, 포장은 물론 숍인숍까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희스토리푸드에 따르면 현재 순대실록 매출의 50%가량이 배달과 포장, 숍인숍 제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는 언택트 시대 외식업소가 부가매출 창출을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배달, 포장, 숍인숍 등에 대한 시스템과 노하우가 그만큼 뛰어나다는 것을 반증한다. 
실제 순대실록 메뉴 가운데 ‘1877 슌대’와 ‘팽우육법’을 제외한 모든 메뉴는 포장과 배달이 가능하다. 포장과 배달은 조리형태와 비조리형태 2가지로 준비돼 있어 소비자가 각자의 취향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 
숍인숍의 경우 RMR 제품(육경희 순대 스테이크)을 비롯해 자체 개발한 순대 초콜릿 등 다양한 제품을 구비해 놓고 있어 소비자의 구매욕을 돋운다.


순대에 관한 독보적인 전문가, 육경희 대표
육경희 희스토리푸드 대표는 순대라는 메뉴에 있어 국내에서 독보적인 권위를 갖고 있다. 그는 지난해 한국외식경영학회가 주관한 2019 외식경영대상에서 장인부문 대상을 받았다. 순대실록을 경영하며 순대에 대해 연구하고 순대 문화를 발전시켜 온 업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육 대표는 국내 최초로 순대연구소를 설립한 장본인이다. 그는 《시의전서》를 비롯한 고(古)조리서들을 연구, 순대의 어원과 기원 등을 밝힘으로써 식품학계와 외식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그가 직접 지구촌 방방곡곡을 돌며 전 세계 순대를 취재한 기록물인 《순대실록》을 발간해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순대에 대한 그의 연구는 현재진행형이다. 순대연구소 설립 후 순대와 관련한 수많은 특허를 출원, 등록했으며 지금도 어(漁)순대를 연구하고 있다. 
오너가 메뉴 연구와 개발에 적극적인 만큼 순대실록에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들로 가득하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순대 스테이크, 순대 파전, 1877 슌대(도야지 슌대), 팽우육법(소(牛)슌대) 등이 그것. 이 중 도야지 슌대와 소(牛)슌대는 순대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각각 《시의전서》, 《주방문》의 레시피를 그대로 재연한 메뉴로 미식가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고 있다.




순대의 미래, 순대 스테이크
도야지 슌대와 소(牛)슌대가 순대의 과거라면 순대 스테이크는 순대의 미래다. 육경희 대표는 “젊은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고민하던 중 순대 스테이크를 만들었다”며 “7개월 간 매일 연구한 끝에 구워먹는 순대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순대 스테이크에는 곡물, 채소, 고기는 물론 땅콩, 해바라기씨, 잣, 호두 등 견과류 등 총 23가지의 재료가 들어간다. 5대 영양소가 완벽하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한 끼 식사로도 부족함이 없다. 초기에 단순히 접시에 플레이팅해 내었던 것을 꾸준히 리뉴얼해 뜨거운 철판 위에 순대 스테이크를 올리고 그 위에 모차렐라 치즈를 얹은 뒤 플람베(불쇼)를 하는 단계까지 끌어 올렸다. 그야말로 오감(五感)을 만족시키는 요리로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신규 가맹점에 다양한 혜택 제공
순대실록은 앞으로도 순대 스테이크처럼 획기적인 순대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젊은층에게 어필하기 위해 보다 가벼운 타입의 분식형 매장도 기획하고 있다. 
순대실록 관계자는 “순대라는 메뉴의 특성상 매장 형태를 다양화할 수 있는 데다 본사의 메뉴 개발력도 막강하다”며 “그만큼 순대실록은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순대실록은 가맹점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가맹점 10호점까지 최초 2년간 로열티를 50% 면제해준다. 또 우수 가맹점주에게는 해외연수 등의 기회도 제공한다. 블로그 등 온라인 마케팅도 최초 홍보시 본사에서 적극 지원에 나선다.

 
2020-10-07 오전 05:59:10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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