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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더 주목 받는 경인로 570 숯불구이  <통권 431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21-02-02 오전 04:18:12

코로나 시대 더 주목 받는

경인로 570 숯불구이


경인로 570 숯불구이는 300석 이상 대형 매장으로 2019년 8월 15일 개업했다. 한정식집 못지않은 상차림과 상위 0.3%의 최상급 한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친절한 서비스로 오픈 후 단시간에 자리를 잡으며 그해 연말에는 연일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19가 발목을 잡자 위기 극복을 위해 위생과 청결에 더욱 주력하고, 로봇 서빙과 프레쉬 마켓, 그리고 일회용 메뉴판이라는 차별화를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더 주목 받는 식당으로 거듭났다.
글 육주희 국장 사진 이경섭




정육식당 시스템 접목해 가성비 높은 한우구이 
경인로 570 숯불구이는 시스템이 독특하다. 한우구이에 한해 1인분 가격이 따로 없이 정육코너에서 직접 한우를 골라 계산을 한 후 구워먹는 방식이다. 가격을 정해놓을 경우 한우의 가격 등락폭에 따라 품질을 조절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가격보다는 품질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판매방식이다. 
한우 퀄리티에 대한 자부심도 남다르다. 마장동에서 상위 0.3% 최상급의 건강한 한우를 엄선했다. 무조건 마블링이 많은 것보다 중량과 연령, 어떤 사료를 먹었는지를 꼼꼼하게 체크해 사입하고 있다. 도체로 들여온 한우는 매장 입구에 위치한 정육코너에서 직접 정형하고, 숙성고에서 온도를 0℃에 맞춰 25일간 숙성해 더욱 맛있는 고기를 제공한다.
한우는 품질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 경쟁력이다. 직접 정형을 하기 때문에 구이용 상품을 만들고 남은 부위로 런치 메뉴와 식사 메뉴를 개발해 활용도를 최대한 높여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 한우 런치메뉴는 한우주물럭정식, 한우불고기정식이 있고 식사메뉴로 한우육회비빔밥, 한우국밥과 한우육회에 로스부위를 활용하고 있다. 한우 판매방식은 정육식당 방식을 취하지만 한정식당에 견줘도 손색 없는 상차림은 무료다. 또 종업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등 서비스도 고급구이전문점과 다름없다. 


품격 있는 상차림과 메뉴, 서비스 경쟁력 최고
SNS에 올라 온 경인로 570 숯불구이에 대한 평판을 보면 상차림에 대한 내용이 많다. 기존 고기구잇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육전과 리코타치즈샐러드가 눈길을 사로잡고 살이 꽉 찬 양념게장도 인기다. 육전은 달걀물 입혀 즉석에서 지지고 새송이버섯 구이와 함께 제공한다. 모든 테이블에 육전과 새송이버섯을 각각 한 개씩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리코타치즈와 발사믹소스를 뿌린 샐러드는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것과 비교해도 손색없어 2030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중장년층은 살이 꽉찬 양념게장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러한 상차림은 단품 식사메뉴를 제외한 런치메뉴와 육류구이 메뉴 주문시 동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모든 찬류는 리필이 가능하지만 사이드 메뉴로 판매하고 있는 육전에 한 해 비용을 받는다. 한우육회는 서양식 소고기 요리인 타르타르처럼 조리하고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뿌려서 제공한다. 
식사 메뉴인 한우국밥은 매일 한정수량만 판매하는데 식사 후 포장해 가거나 일부러 사러 오는 고객도 많을 정도로 인기다. 계절된장찌개는 모든 식재료를 신선한 제철 채소로 요리해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일회용 메뉴판, 가림막 등 안전한 식당 인증
경인로 570 숯불구이는 코로나19 초기부터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심식당으로 지정됐다. 테이블간 거리두기와 수저 포장제공, 개인접시 사용,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식약처로부터 우수위생등급 업소로 지정받았다. 
더 나아가 여러 사람이 만지는 메뉴판 대신 1회용 메뉴판을 제작해 제공하고, 특별 맞춤 제작한 롤스크린형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 특히 투명 가림막은 홀 매니저의 아이디어로 개발해 맞춤 제작한 것으로 아크릴 가림막보다 일하기에도 편리하고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다. 
서비스는 세 대의 서빙로봇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각 로봇마다 경인이, 오칠이, 숯불이 등 이름을 지어줬는데, 서빙하면서 캐롤 등 노래도 불러줘 세대와 성별에 상관없이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570 프레시마켓’에서는 정육과 반찬 외에 쌀, 소스 등 다양한 식품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부채살 스테이크 밀키트와 리코타치즈샐러드, 하프 와인을 3만원에 즐길 수 있는 홈파티 세트가 인기다. 드라이브스루 포장구매시 구이 메뉴는 2+1으로 구입 가능하다.  
식사와 장보기까지 마쳤다면 카페 블루니스에서 커피와 차, 젤라또 등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A 경기도 부천시 경인로 570
T 032-710-7555
M 한우 변동가격, 한돈수제갈비(250g) 2만1000원, 돼지갈비(300g) 1만8000원, 한우주물럭(180g) 2만8000원, 생갈비(220g) 3만6000원, 소양념갈비(280g) 2만9000원

 

 
2021-02-02 오전 04:18:12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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