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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찬 경남 총판 (주)새천년상사  <통권 436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21-06-30 오전 10:19:18

월 매출 10억, 지역시장 활성화 앞장

미소찬 경남 총판 (주)새천년상사




1948년 창립 이래 발효식품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영화식품(주)의 한식요리 브랜드 미소찬. 
경상남도 창원시에 자리한 (주)새천년상사는 미소찬의 경남 총판으로 월매출액만 10억원에 달한다. 진입이 쉽지 않은 지역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가며 주목받고 있는 (주)새천년상사를 찾았다. 
글 신동민 기자  사진 이경섭




경남에서 유일하게 요일별 루트판매
(주)새천년상사는 경상남도에만 150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는 영화식품(주)의 브랜드 미소찬의 우수 총판이다. 매달 10억원, 연매출로 따지면 12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용달트럭을 몰며 식재료 중개상인으로 일하던 이재욱 대표가 미소찬 총판을 맡게 된 것은 2011년.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된 식품 박람회에서 우연히 미소찬 부스를 찾게 되면서부터다. 다양한 미소찬 제품들을 접하고 성장 가능성을 매우 높이 점쳤고 그렇게 우연은 필연이 됐다. 
현재 (주)새천년상사는 하동, 진주, 고성, 충무, 거제, 창원, 마산, 진해, 김해, 양산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경상남도에서는 유일하게 요일별로 거래지역을 돌면서 판매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용달트럭 한 대를 채워야 배송이 되지만 (주)새천년상사는 단 한개의 제품이라도 배송이 가능하다. 그래서 소규모 외식업체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다. 
고유의 색이 녹아있는 지역상권을 개척해 나가기 위해 애도 많이 썼다. 무엇보다 대기업 제품이 아니라는 소비자의 선입견, 즉 제품에 대한 품질과 위생에 대한 오해를 극복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상호간에 신뢰감이 쌓이도록 발품을 팔며 영업을 다녔고, 취급하고 있는 제품들과 타사 제품과의 차이점을 부각시키면서 간극을 좁혀 나갔다.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고객들은 자연스럽게 품질의 우수함과 원가 경쟁력을 인정했다. 
“미소찬 제품은 품질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기존 지역 시장을 뒤집을 수 있었다”는 것이 이재욱 대표의 설명이다. 





후발주자 브랜드로 지역시장 선도
전통 장류 제품의 경우 지역별로 선호하는 맛과 색 등 스펙이 다를 뿐만 아니라 이미 두터운 유통망을 바탕으로 지역 곳곳에 대기업 제품이 깊숙이 자리를 잡고 있어 후발주자인 중소규모의 신생 브랜드 제품이 지역시장을 선도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지역마다 사랑받는 장류 브랜드가 있기 마련인데 경상남도에서는 미소찬이 으뜸”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이재욱 대표는 “지역 내에서 인지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 비해 확실히 가격 경쟁력이 있어 외식업소들이 많이 찾는다”고 말한다. 
운영측면에서도 미소찬은 지역마다 총판권을 확실히 보장해 주고 더욱 열심히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등 경쟁력을 갖췄다. 판촉물도 일괄 지급이 아닌 각각의 총판에 맞도록 판촉물을 제작해 제공함으로써 홍보 및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직접 현장을 뛰고 있는 점주들의 요구를 적극 받아들이며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반성장 위해 편법 아닌 정공법으로 승부 
(주)새천년상사에서 선보이는 미소찬 제품은 고추장, 된장, 쌈장, 진간장, 국간장 등의 전통 장류를 비롯해 물엿류, 당면류, 다시류 등이다. 이중에서도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제품은 미소찬 토속된장과 7색 쌈장이다. 
토속된장은 전통방식의 메주된장을 혼합해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살아있다. 우수한 원재료를 사용하고 엄격한 품질관리로 발효해 깊고 진한 맛이 난다. 조리 시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지닌 제품이다. 
7색 쌈장은 당근, 파, 양파, 마늘, 생강, 참깨, 고추 등 7가지 채소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짜거나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고 고소해 각종 채소, 고기 등과 잘 어울린다.  
이재욱 대표는 “처음 총판을 시작할 때부터 장사의 개념이 아닌 거래처와 윈윈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해왔다. 단순히 제품 몇 개를 팔아 이윤만 남기는 것이 아닌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했다. 그렇게 편법이 아닌 정공법으로 승부했다”며 “앞으로 경상남도 하면 (주)새천년상사가 떠오르도록 브랜드화 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주)새천년상사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진북면 인곡리 550  
T 055-605-9669


*더 많은 정보는 <월간식당> 2021년 7월호를 참고하세요.

 
2021-06-30 오전 10:19:18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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