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 Restauran

HOME > Theme Restauran
등갈비에 가브리살 돌돌 등포식당  <통권 439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21-10-12 오전 02:06:59

등갈비에 가브리살 돌돌

등포식당


한번에 돼지고기 두가지 부위를 직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서울 충무로 인쇄골목에 오픈한 등갈비 전문점 등포식당이 바로 그곳이다.
글 신동민 기자  사진 이경섭



A 서울시 중구 충무로 수표로 6길 19
T 070-7722-7222
M 등포갈비 1만4000원, 등포갈비(양념) 1만4000원, 동그랑땡(양념) 1만3000원, 해물순두부 6000원 한우술국 6000원


등포(騰飽)는 한자로 배부르고 기분이 좋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불과 2달 전 오픈한 이곳은 요즘 SNS에 자주 등장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토마호크 모양으로 정형한 등갈비를 가브리살로 돌돌 말아낸 ‘등포갈비’다. 등갈비의 비주얼과 담백하고 고소한 가브리살의 맛을 접목하면서 차별화를 뒀다.  
잘나가는 고깃집에서 7년간 육부장으로 일했던 양승필 대표는 자신만의 등갈비 전문점 오픈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어떻게 하면 젊은 고객들을 충무로 인쇄골목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지. 그렇게 여러가지 시도를 해본 끝에 탄생한 것이 바로 직화로 구워 먹는 등포갈비다. 등갈비에 가브리살을 얹은 등포갈비 한대가 1인분으로 무게는 200g이다. 
등포갈비의 인스타그래머블한 사진이 SNS를 통해 공유되면서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층의 방문이 꾸준히 늘고 있다.  
양념 등포갈비는 먼저 단맛을 더해주는 염지 작업 후 간장을 베이스로한 양념을 고기 위에 발라 제공한다. 일반적인 돼지갈비처럼 양념에 재워 두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직화로 구우면서 양념을 1~2번 더 발라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 다른 인기메뉴인 동그랑땡은 흔히 생각하는 완자전이 아니다. 돼지 목살을 동그랗게 썰어 과일, 채소를 넣은 고추장 양념을 발라 직화로 구워 새콤달콤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다. 원래 동대문 일대에서 유명했던 것을 벤치마킹해 등포식당만의 색다른 메뉴로 완성시켰다.   
양승필 대표는 “번화가가 아닌 골목상권이지만 SNS를 통해 서서히 이름이 알려지면서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식사를 마친 고객들이 ‘찾아온 보람이 있다’고 말해줄 때 큰 힘이 된다”며 “일단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집중한 다음 평소 관심이 많은 바비큐에 변주를 줘서 신메뉴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점심시간에는 제육백반, 해물순두부찌개, 한우국밥, 등갈비김치찜 등으로 식사가 가능하며 고기를 먹은 뒤 후식으로는 한우술국이 인기가 좋다.






 
2021-10-12 오전 02:06:59 (c) Foodbank.co.kr
quickmenu
월간식당 식품외식경제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한국외식정보교육원 제8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