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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酒 ] 오리지널비어컴퍼니  <통권 440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21-11-04 오전 11:19:29

수제맥주의 새로운 경험, 프리미엄 수제맥주  

오리지널비어컴퍼니


모양도, 맛도 놀랄만한 수제맥주가 등장했다. 샴페인병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병당 2만원을 호가하는 가격, 다양한 부재료와 양조방식에서 나오는 개성 있는 맛까지. ‘럭셔리 프리미엄 수제맥주’로 주목받고 있는 오리지널비어컴퍼니의 수제맥주 시리즈다. 
글 박선정 기자  사진 이경섭




Q. 오리지널비어컴퍼니 소개.
A. 오리지널비어컴퍼니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소규모 양조장으로 생산규모는 월 1만병 정도다. 단순한 수제맥주 회사가 아닌 지역색을 담은 맥주를 만들고 싶어 파주의 시화(市花)인 코스모스, 양조장이 위치한 월롱면과 황소바위길, ‘달빛’이라는 월롱의 영어표현인 문라이트 등을 제품 이름에 적용했다. 

Q. 디자인이 매우 독특하다.
A. 프리미엄 수제맥주라는 제품 콘셉트에 걸맞은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가장 먼저 용기 재질에 변화를 줬다. 우리나라 수제맥주의 대부분이 캔 제품이라는 것에서 착안해 차별화 수단으로 병을 택했다. 여기에 흔한 맥주병이 아닌 샴페인병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화했다. 수제맥주가 발달한 미국에도 이러한 코르크 마개를 적용한 샴페인 같은 맥주는 찾아보기 힘들다. 마지막으로 인장과 라벨이다. 오리지널비어컴퍼니의 모든 제품에는 로고를 새긴 불박 인장을 부착하는데, 이것을 제조하는 국내 업체가 없어 전량 독일에서 제조해 수입하고 있다. 라벨 디자인도 제품별 일러스트를 적용해 고급화했다. 

Q. 주요 판매처와 가격대는.  
A. 가장 처음 선보인 곳은 샤퀴테리 전문점인 소금집이다. 소금집과의 컬래버를 통해 팝업으로 선보인 이후 백화점 몇곳에서 팝업 행사를 했다. 지금은 주류전문점과 미쉐린 레스토랑 등 고급 음식점, 주점과 바 등에 납품하고 있다. 가격은 주류전문점 기준 750㎖ 병당 2만5000원 내외, 레스토랑과 골프장에서는 4만~5만원에 판매된다. 최고 9만원대에 판매하는 곳도 있다. 
앞으로는 주류전문점 위주로 유통하면서 자체적인 팝업 매장을 함께 운영해볼 생각이다. 올해 안에 팝업 매장을 오픈할 계획으로 오는 크리스마스 기념 한정상품을 그곳에서 론칭하는 것이 목표다. 

Q. 앞으로의 계획. 
A. 양조사들과 함께 성장하는 수제맥주 기업이 되고 싶다. 현재 연 2차례 한정판 맥주를 선보이고 있는데, 내부 양조대회를 열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맥주를 한정판으로 출시하고 있다. 양조사들이 자유롭게 제품개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동기부여를 하고, 그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맥주회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미국 수출도 준비 중이다. 한류 열풍으로 미국에서도 한국 음식이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현지인들이 고급 한식당에서 오리지널비어컴퍼니의 수제맥주를 즐길 날이 머지 않았다. 


 
2021-11-04 오전 11:19:29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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