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hise

HOME > Franchise
소외받던 전통술, 여기선 주인공 - 금복주류  <통권 441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21-12-06 오전 05:45:17

소외받던 전통술, 여기선 주인공

금복주류


확고한 브랜드 콘셉트와 차별화된 운영 전략을 갖추고 있다면 시기와 상관없이 
자연스러운 입소문을 통한 파급력으로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주점 프랜차이즈 금복주류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는 비결이다.
글 신동민 기자  사진 이경섭





지방의 소규모 양조장과 협력
모던 선술집 경성주막1929, 제2의 투다리를 지향하고 만든 크라운호프 등의 주점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PSP F&D 박상용 대표가 야심차게 선보인 금복주류는 그동안 소외돼왔던 지방의 소규모 양조장에서 공급하는 전통 증류주와 막걸리, 금복주류만의 이색메뉴인 일명 동동이로 불리는 동동주를 활용한 칵테일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하게 됐다. 
동동이는 포천 이동 찹쌀 동동주를 사용하는 살얼음 막걸리로 복분자, 딸기바나나, 청포도, 크림, 미숫가루 등 다양한 맛을 구현해냈다. 또한 오미자주와 인삼주 등과 같은 전용주 개발로 그동안 접근하기 힘들었던 전통주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다양한 안주 및 메뉴는 구색 맞추기에 급급한 일부 술집과는 다른 맛의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영업 제한 속에서 맛있는 메뉴로 저녁식사 겸 간단한 술자리가 가능한 1차술집의 장점을 나타냈다. 
주요 메뉴로 한식을 베이스로 한 퓨전요리를 제공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소고기 부채살로 부친 별미육전을 비롯해 페퍼로니 감자전, 차돌순두부짬뽕탕 등이 대표 메뉴로 꼽힌다. 본사에서는 매주 신규 메뉴 개발을 위한 리서치, 품평, 벤치마킹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 뿐만 아니라 각각의 점주들 역시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해 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인테리어에서는 민속주점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것이 눈에 띈다. 자개를 활용한 테이블과 전통 민화를 접목시킨 디자인으로 한국 고유의 아늑하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주요 고객층인 20~30대에게 금복주류를 각인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엔젤바이저, 부진점포 직접 관리
PSP F&D는 직원의 절반 이상을 슈퍼바이저로 구성, ‘엔젤바이저(AV)’라는 부진점포 특별관리팀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가맹점 매출이 부진하거나 위기일 때 AV가 출동해 작은 부분이라도 세심하게 분석하고 대응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하도록 돕고 있다. AV들은 해당 점포가 놓여있는 어려운 상황을 파악한 후 일대일 교육을 진행하며 점주들의 의지를 다시 끌어 올려준다. 박상용 대표는 “기본적으로 가맹점 관리에 집중하는 시스템이다. 점주들이 있어야 회사가 있는 것도 맞지만 회사가 있어야 점주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가치는 동행”이라고 강조했다. 

위드 코로나와 함께 매출상승 기대
금복주류는 론칭 후 오직 입소문 만으로 강남역점을 포함해 건대점, 대전탄방점, 경주용황점, 청라점, 마곡점 등 주요 지역 상권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현재 2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제한 상황속에서도 월평균 매출이 3000만원 정도를 기록했을 정도. 위드 코로나와 함께 영업제한이 풀리는 연말에는 매출이 한층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랜드 론칭 2020년 2월
매장현황 21개
메뉴 페퍼로니감자전 1만2000원, 차돌숙주볶음 1만3000원, 로제찜닭 1만8000원, 궁중불고기떡볶이 1만5000원, 별미육전 1만6000원
가맹문의 1599-7754



 
2021-12-06 오전 05:45:17 (c) Foodbank.co.kr
quickmenu
월간식당 식품외식경제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한국외식정보교육원 제8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