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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푸드위크로 외식업계와 상생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  <통권 442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21-12-30 오전 10:06:06

특색있는 푸드위크로 외식업계와 상생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




올해로 미국육류수출협회가 한국시장 공식 진출 30주년을 맞이했다. 새롭고 맛있는 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요즘,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 또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보다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글 신동민 기자  사진 업체 제공


미국육류수출협회가 한국 시장에 처음 진출할 당시만 해도 한국의 육류 소비 방식은 고기를 직접 불판에 구워먹는 구이 문화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미국산 육류의 등장으로 육류의 판매 부위가 다양해지고 이에 따른 새롭고 다양한 조리법이 개발되면서 구이는 물론 중저가 스테이크에서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와 같은 최고급 스테이크를 즐기는 미식 문화가 자리 잡았다. 이제는 수제버거, 아메리칸 스타일 바비큐는 물론이고 샌드위치, 샐러드, 아시안 스타일 국수나 국물요리에도 주재료로 활용될 정도로 외식업계 전반에 걸쳐 미국산 소고기의 저변이 크게 확대됐다. 미국산 육류가 각종 고기요리의 주재료로 다양하게 사용되는 등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선보이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이 바로 미국육류수출협회에서 개최해온 다양한 ‘푸드위크 프로모션’ 이벤트다.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는 2013년 아메리칸 스테이크위크를 시작으로 아메리칸 바비큐위크, 아메리칸 버거위크, 차이니즈 레스토랑위크, 부대찌개위크, 소갈비위크, 갈비탕위크 등 미국산 육류(소고기, 돼지고기, 돼지고기 가공품)를 사용하는 다양한 주제의 음식과 식문화를 홍보해 왔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푸드위크를 통해 미국산 육류를 사용한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이며 트렌드 최전선에 있는 외식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스타일링한 매장과 메뉴 사진을 푸드위크 프로모션 뿐만 아니라 해당 브랜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 외식업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외식 브랜드에게는 요리법과 마케팅·홍보·프로모션의 기회를, 고객에게는 맛있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푸드위크를 통해 고객과의 맛있는 접점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2013년, 2014년, 2017년
아메리칸 스테이크위크

미국산 육류를 활용해 고기 본연의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미국식 정통 스테이크를 소개하는 프로모션. 고급 스테이크부터 일상에서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스테이크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2013년 더반프라임스테이크하우스와 붓처스컷, 2014년 경성스테이크와 라쿠치나, 2017년 BLT스테이크와 제로투나인 등 매년 내로라하는 스테이크 전문점이 참여해 각자 개성 있는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T자 모양의 뼈를 사이에 두고 안심과 등심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포터하우스와 티본스테이크, 손도끼 모양의 큰 크기가 인상적인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 다양한 본인(Bone-in) 스테이크 메뉴가 등장해 인기를 얻었다. 
이밖에 수준급 스테이크 건조숙성방식을 적용한 프리미엄 스테이크인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와 부채살, 살치살, 토시살 등 구이로 즐겨 먹던 다양한 부위들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 등 다양한 기획으로 일반 소비자들 뿐만 아니라 외식업 관계자들 사이에 이슈가 됐다.






2017년~2021년
아메리칸 버거위크

미국육류수출협회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회 연속 개최한 대표적인 푸드위크다. 미국산 소고기와 베이컨을 사용해 완성도 높은 수제버거를 선보이는 브랜드와 협업해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수제버거를 소개해오고 있다. 
바스버거, 아이엠어버거, 패티앤베지스, 목동버거 등 매년 트렌드 최전선에 있는 수제버거 레스토랑이 참여하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이제는 버거 마니아들에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버거위크 참가 브랜드는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지원하는 각종 홍보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일석이조. 
특히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선정한 버거위크 참여 브랜드들은 미국산 육류를 활용하여 완성도 높고 합리적인 가격의 수제 버거를 선보여 고객들 사이에 ‘아메리칸 버거위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인식이 생겨났다.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가 계속되면서 수제버거에 대한 인식도 변화, 6년 전만 해도 수제버거는 ‘품질은 좋지만 비싼 햄버거’로 인식됐지만 이젠 QSR(퀵 서비스 레스토랑) 햄버거와의 차이를 아는 소비자들이 부쩍 증가했다.



2019년
차이니즈 레스토랑위크

6개 브랜드(라라면가, 미엔아이, 스트릿, 차알, 창화루, 피에프창), 17개 지점이 참여한 차이니즈 레스토랑위크는 소고기 국물이 특징인 우육탕과 이국적인 맛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는 마라탕의 인기를 반영, 미국산 소고기로 맛을 낸 마라탕과 우육탕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행사로 펼쳐졌다. 
얼얼하고 알싸한 이국적인 매운맛에 부드럽게 익혀낸 미국산 소고기가 넉넉하게 더해진 마라탕, 깔끔하고 담백한 소고기 국물에 고추기름을 넣은 란저우식 우육면, 간장에 조린 소고기를 고명으로 얹은 홍샤오우육면, 큼직한 소고기 고명에 청경채가 들어간 대만식 우육면까지. 조리 방법에 따라 맛이 다양한 우육탕을 소개하며 주목받았다. 
쫄깃한 면요리와 잘 어울리는 부드럽고 두툼한 아롱사태, 혀끝의 미각을 부드럽게 살리는 고소한 차돌박이, 야들야들한 우삼겹까지. 미국산 소고기 삼총사가 마라탕과 우육탕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주고 있다.


2020년
갈비탕위크

신선한 각종 채소와 양질의 갈비를 넣고 푹 끓인 정통 갈비탕부터 매생이, 송이버섯, 전복, 낙지 등 각 레스토랑만의 재료가 더해진 특제 갈비탕까지. 한식 전문점들과 함께 미국산 갈비를 사용해 차별화된 맛의 갈비탕을 선보이는 갈비탕위크도 개최됐다.
갈비탕위크에는 6개 브랜드(갈비곳간, 갈비명가 이상, 강강술래, 본수원갈비, 사미헌, 소들녘), 19개 지점이 참여했다. 국내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사용하지 않는 갈비탕 식당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미국산 갈비탕 원료육의 비중은 압도적이다. 미국산 소갈비 원료육은 합리적인 가격에 비해 다양한 갈비 부위와 안정적인 공급량,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맛으로 깊은 맛의 갈비탕을 만드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 일부 매장은 배달로도 주문 가능한 것은 물론, 온라인몰에서 가정간편식으로 나온 갈비탕도 판매해 채널을 다각화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사회적 취약계층인 한부모 가족도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대한사회복지회에 갈비탕 HMR 150개를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줬다.


2020년 & 2021년
딜리버리위크 포크편, 딜리버리위크 여름/가을편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다양한 리서치를 통해 트렌드 최전선에 있는 레스토랑을 발굴해내고 시장을 발전시켜 상생을 계속해 왔다. 
딜리버리위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식업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2020년에는 한국인들의 소울푸드인 삼겹살, 김치찌개부터 제육볶음, 쌀국수 등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집에서 손쉽게 즐겨볼 수 있는 딜리버리위크 포크편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는 14개 브랜드, 44개 매장이 참여했다. 
2021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강화되면서 배달 및 주문을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공유키친에 입점된 다양한 레스토랑들과 협업해 딜리버리 이벤트를 진행했다. 
딜리버리위크 여름편에는 먼슬리키친, 오키로키친, 키친밸리에 입점된 16개 배달맛집이, 1차와 2차로 진행된 가을편에는 고스트키친, 먼슬리키친, 오키로키친, 키친밸리, 개러지키친 등에 입점된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참여했다. 또한 돼지고기 뿐만 아니라 소고기 메뉴로까지 확장시켰다. 스테이크 샐러드, 덮밥, 마라탕, 도시락과 같이 간편하지만 든든한 한끼 식사를 비롯해 평소 집에서는 맛보기 힘든 고품격 요리까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소고기 및 돼지고기 메뉴로 구성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소비 패턴을 반영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것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지쳐 있던 소상공인들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15년, 2016년, 2021년
아메리칸 바비큐위크

미국육류수출협회는 국내 최초로 바비큐 테마의 푸드위크인 아메리칸 바비큐위크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비교적 생소했던 미국의 대표적인 소울푸드로 손꼽히는 바비큐 요리를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접하고,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전국 각지에 위치한 아메리칸 바비큐 브랜드들이 바비큐위크를 통해 소개됐다. 
아메리칸 바비큐는 간접 열을 이용해 낮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 서서히 조리 및 훈연하는 미국식 정통 바비큐 조리법 로우 앤 슬로우(Low & Slow) 방식을 사용, 오랜 시간과 정성이 깃든 조리법으로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촉촉한 육즙,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 그리고 깊은 스모크향을 모두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부 참여 레스토랑에서는 온라인 몰에서 바비큐위크 메뉴를 밀키트로 주문해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도록 운영,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아메리칸 바비큐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더 많은 정보는 <월간식당> 2022년 1월호를 참고하세요. 

 
2021-12-30 오전 10:06:06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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