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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다채롭게 오롯 로바타  <통권 448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22-06-30 오전 01:24:47

보다 다채롭게

오롯 로바타


오롯하다는 ‘부족함 없이 온전하다’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이다. 오롯은 일식을 주력으로 하는 곳이지만 뜻이 좋은 순우리말을 통해 고객에게 부족함 없이 음식을 선보이고 싶은 이동선 대표의 철학이 담겨있다.
글 김종훈 기자  사진 이경섭




A 서울 마포구 백범로 152
T 02-712-3555
M 아나고스미야끼 2만8000원, 토마토카이센나베 3만5000원, 가마메시 3만5000원, 금태시오야끼 4만5000원, 디너코스 6만원(1인)

다양한 퓨전 일식 메뉴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오롯이 두번째 브랜드 오롯 로바타를 오픈했다. 오롯이 일식을 양식으로 캐주얼하게 풀어냈다면 숯불구이를 주력으로 내세운 오롯 로바타는 식재료의 특성에 맞춰 불의 세기를 조절한 구운 요리로 다채로운 일식을 제공한다. 이동선 대표는 “오롯은 일식에 프렌치를 가미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다. 숯을 이용한 구이 메뉴를 선보이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육류, 생선 등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구이 음식을 선보이기 위해 오롯 로바타를 오픈했다”라고 식당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오롯 로바타는 비장탄을 사용한다. 비장탄은 졸가시나무를 구워서 만든 숯으로 강력한 화력이 특징이며 열전도율이 높아 식재료의 속까지 골고루 익힐 수 있다. 오롯 로바타의 대표 메뉴는 금태를 통째로 구운 금태시오야끼다.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수급한 질 좋은 금태는 간수를 뺀 소금으로 간을 한 뒤 약불로 은은하게 구워 속까지 익혔다. 소금 외에 별다른 간을 하지 않아도 풍부한 지방에서 나오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이외에도 신선한 육류를 각 재료의 특성에 맞춰 불의 세기를 달리해서 구워 제공한다. 이동선 대표는 오롯 로바타에서 꼭 맛봐야 하는 음식으로 토마토카이센나베와 가마메시를 꼽았다. 토마토카이센나베는 닭 육수에 토마토와 해산물을 푸짐하게 넣어 스튜처럼 만들었고 태국 고추로 매콤한 맛을 더해 술 안주에 제격이다. 가마메시는 전남 해남에서 재배한 쌀에 청주, 미림, 간장, 다시물 등을 배합해 지은 솥밥이다. 밥 위에는 제철 생선을 숯불에 구워 올리는데 현재는 노르웨이산 연어의 등살 부위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오롯 로바타는 지난 5월부터 디너코스도 운영 중이다. 이동선 대표는 “디너코스는 여러가지 메뉴를 맛보고 싶어 하는 고객들에게 맞춘 서비스다”며 “사전예약과 테이블당 주류 한병 주문이 필수지만 1인당 6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채요리, 숙성 생선회, 스테이크, 식사, 디저트 등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2022-06-30 오전 01:24:47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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