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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치킨버거’로 승부수 칙바이칙  <통권 449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22-08-01 오전 05:50:45

‘건강한 치킨버거’로 승부수 

칙바이칙


햄버거시장의 주도권 쟁탈전이 불붙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햄버거시장은 배달과 포장 수요가 늘면서 몸집을 키우며 글로벌 브랜드는 물론 국내 브랜드까지 가세해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치킨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칙바이칙은 건강한 맛과 차별화된 메뉴로 치킨버거 시장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고 있다.
글 이지혜 기자  사진 이경섭, 업체제공




브랜드 론칭 2021년
매장현황 2개
메뉴 그릴라이트치킨버거 4800원, 아보카도킹프론버거 1만원, 그릴라이트치킨라이스볼 7800원, 메리미치킨 9800원
가맹문의 1533-7827



젊은 여성층이 찾는 건강한 햄버거로 포지셔닝 
최근 햄버거가 ‘런치플레이션(런치와 인플레이션을 합친 신조어)’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1만원 내외로 햄버거와 감자튀김, 음료가 동시에 제공되니 가성비 좋은 점심메뉴로 꼽히기 때문이다. 하반기 유명 글로벌 브랜드들의 국내 상륙이 예정돼 햄버거 업계의 각축전도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토종 국내 브랜드인 칙바이칙은 기존 정크푸드로만 인식되어온 햄버거의 편견을 깨고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칙바이칙은 ‘치킨 패스트 캐주얼’이라는 영역을 새롭게 내세웠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치킨이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은 다른 육류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에 착안, 건강한 햄버거와 치킨 메뉴를 선보이겠다는 콘셉트다. 
칙바이칙 대표 메뉴는 직화그릴드치킨이다. 매장 주방 직화그릴에서 조리한 닭다리살 통살을주재료로 버거, 라이스볼, 샐러드, 파스타 등 기존의 패스트푸드점에서 만나기 힘든 건강한 메뉴들을 주로 제공한다. 칼로리가 낮은 백색육인 닭고기를 직접 구워서 사용한다는 점 외에도 토마토, 파프리카, 아보카도, 새우, 브로콜리 등 건강한 식재료를 조합해 고객에게 건강과 맛을 함께 선사한다는 차별성을 꾀했다. 


치열한 글로벌 시장 조사…성장성 높아
칙바이칙 김명환 공동대표는 “패스트 캐주얼이라는 분야는 이미 미국에서는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고 국내는 물론 미국 내 200여개 브랜드를 모두 연구했다. 건강함과 신선한 맛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기에 칙바이칙의 시장 가능성은 확신한다”며 “아직은 국내 고객에게 새롭지만 낯설지 않은 외식 스타일과 치킨 요리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칙바이칙의 메뉴를 살펴보면 여타 일반 패스트푸드점과는 다른 차별점이 여럿 눈에 띈다. 햄버거 메뉴는 패티나 튀긴 치킨 대신 그릴드 치킨과 그릴드 프론(새우)이 주요 식재료이고 아보카도와 토마토, 해시브라운 등이 함께 들어있다. 대표 메뉴인 그릴라이트치킨버거는 브리오쉬번에 직화그릴드 닭다리살 통살과 과카몰리가 더해져 프리미엄 버거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고급 레스토랑의 메인 메뉴처럼 보이는 음식인 치킨 디쉬도 준비돼 있다. 재미있는 네이밍이 눈길을 끄는 메리미치킨은 직화그릴드 닭다리살 통살이 그대로 들어간다. 
건강한 맛과 프리미엄급 메뉴, 그러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간파해서일까. 칙바이칙은 현재 강남점과 선릉점 2개 매장을 운영 중인데 지난해 12월 오픈 이후 강남점은 운영 5개월 만에 배달 매출 부문에서만 약 800% 증가, 두 지점 모두 배달 애플리케이션 패스트푸드 부문 랭킹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일주일에 4회 이상 오는 고객 보며 확신”

한국 피자헛과 본아이에프 대표를 역임한 바 있는 칙바이칙 김명환 공동대표는 국내 외식업계 20년 전문가로 꼽힌다. 빠르게 성장한 치킨 시장에 밀린 피자헛의 뼈아픈 경험을 토대로 그가 절치부심하며 준비한 첫사업에서 주목한 것이 바로 ‘그릴드 치킨’이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칙바이칙 오픈을 위해 치열하게 스터디하며 느낀 바는 ‘급변하는 시장의 순리대로 사업을 운영하고 그 물살 위에 올라타야 한다’는 판단이었다. 가파르게 성장하는 치킨 시장과 건강에 주목한 트렌드를 핵심 가치로 삼고 가격대가 높더라도 건강하고 좋은 재료를 통해 여성 고객을 흡수하는 운영전략을 내세웠다. 칙바이칙 강남점 오픈 초기에 일주일에 다섯번이나 식사하러 오는 고객을 보며 확신을 굳혔다. 
‘현장에 답이 있다’고 믿는 김명환 공동대표의 신념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진정한 파트너라 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칙바이칙 김명환 공동대표 -

 

 
2022-08-01 오전 05:50:45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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