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 Restauran

HOME > Theme Restauran
직접 반죽한 토르티야에 싸먹는 타코 맛집 타크  <통권 450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22-08-30 오전 02:59:02

직접 반죽한 토르티야에 싸먹는 타코 맛집

타크


멕시코의 대표 음식 타코.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한접시에 담아 한끼 식사로도 부족함이 없다. 하지만 강한 향신료 향으로 호불호가 뚜렷한 음식이다. 이에 외식기업 이치코퍼레이션은 향신료를 줄이고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한국식 입맛의 타코를 선보인다.
글 김종훈 기자  사진 이경섭




A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7가길 23
T 070-4450-4882
M 포크·치킨·비프·피쉬 1만4000원(2개 기준), 콘립 8500원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전개해온 이치코퍼레이션에서 지난 7월 가오픈한 타크는 TACO에서 O를 빼 읽는 발음대로 새롭게 만든 이름이다. 브랜드 고유의 언어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새로운 단어를 만들었다는 것이 이치코퍼레이션 이지형 대표의 설명이다. 흔하지 않은 이름처럼 타크의 메뉴도 일반적인 타코와는 사뭇 다르다. 잘게 다진 재료와 향신료를 토르티야에 싸서 함께 먹는 것이 일반적인 타코라면 타크는 재료를 작게 자르지 않아 눈으로 질감을 확인할 수 있다. 향신료는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큼직하게 올린 재료로 본연의 식감도 고스란히 살렸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향신료를 배제한 것은 아니다. 자리마다 놓인 주문서에 체크만 하면  고수, 라임, 살사로하 등을 무료로 추가할 수 있다. 이지형 대표는 “타코맛의 기준은 향신료에 있었다. 타코를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향신료에 거부감이 있었기에 타코라는 음식의 장르를 대중적으로 풀어내고 싶었다”며 “타크는 멕시코와 반대되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중적인 맛을 선보이는 타크에서 가장 공을 들인 메뉴는 포크다. 포크에 사용하는 돼지는 미국 동부지역 원산의 적색돼지인 두록(Durok)종을 사용한다. 이 품종은 기름기가 적고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타크 김재현 셰프는 “포크는 공정 과정이 가장 많은 메뉴다”며 “오겹살을 염지한 후 저온의 육수에서 12시간 정도 브레이징(우리나라의 찜과 비슷한 서양조리법)한다. 그 후 껍질만 건조해 고온에서 튀기듯이 구운 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육질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타크는 타코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토르티야도 옥수수, 차콜, 그린, 블랙올리브 등을 직접 반죽해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지형 대표는 “돼지, 소, 닭, 생선 등 재료 고유의 맛과 특징이 제각각이다”며 “토르티야도 재료 특성에 맞게 준비했다.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토르티야뿐만 아니라 내용물까지 고객의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고 브랜드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08-30 오전 02:59:02 (c) Foodbank.co.kr
quickmenu
월간식당 식품외식경제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한국외식정보교육원 제8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