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 Restauran

HOME > Theme Restauran
미국 감성으로 꽉 채운 슈팅맨  <통권 453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22-12-02 오전 05:20:20

미국 감성으로 꽉 채운 

슈팅맨 


 

 

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핫도그와 총을 흥미롭게 풀어내 주목받는 곳이 있다. 미국식 핫도그를 판매하는 건숍(Gun Shop) 슈팅맨이다. 미국의 인기 브랜드를 활용한 것부터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제대로다. 
글 박귀임 기자  사진 이경섭


공간,
확실한 미국 콘셉트

지난 2월 오픈한 슈팅맨은 826m2의 규모를 자랑한다. 적벽돌과 시원하게 낸 통창, 그리고 2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까지 마치 미국의 어느 휴게소에 온 듯하다. 철제 펜스에 영문으로 적힌 표지판도 미국 감성을 더하는 포인트다. 출입구 방향에 세워져 있는 미국 자동차 브랜드 포드의 벤 역시 마찬가지.   
개성 넘치는 핫도그 캐릭터가 고객을 반겨주지만 슈팅맨이 주력하는 것은 건숍(Gun Shop)이다. 서바이벌 게임 등에서 사용하는 에어소프트건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핫도그 캐릭터도 자세히 보면 손가락으로 총을 표현하고 있다. 
슈팅맨에 들어서면 가죽 소파, 카펫, 성조기 쿠션 등 미국을 연상케 하는 요소가 곳곳에 놓여 있다. 펜스에 붙인 메뉴 그림과 커다란 선인장은 미국 서부를 떠올리게 한다. 바이크와 헬멧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이는 바이크를 즐겨 타는 슈팅맨 고으뜸 대표가 개인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것인데 인테리어에 적절하게 접목해 의미가 남다르다. 콘셉트가 확실한 만큼 촬영 대관 문의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슈팅맨은 건숍에 걸맞게 다양한 종류의 총을 판매하는 공간을 매장에 마련,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메뉴,
캐주얼한 미국식

슈팅맨의 대표 메뉴는 트러플핫도그로 트러플 오일과 핫소스가 조화롭다. 토마토살사소스를 뿌린 살사핫도그는 매콤한 맛이 일품이고, 치즈핫도그는 체다치즈를 더해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음료 라인업도 다채롭다. 미국에서 유명한 논알콜 음료인 루트비어는 물론 주스와 탄산음료도 병으로 즐길 수 있다. 최근 출시한 시나몬밀크라떼는 슈팅맨 김지원 매니저가 개발한 음료로 미국에서 볼법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루트비어를 활용한 루드비어플로트 역시 독특한 맛과 비주얼을 뽐낸다.  
슈팅맨은 이른바 ‘핫도그 맛집’으로 소문나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핫도그를 판매한 것은 아니다. 김지원 매니저는 “매장 위치 특성상 접근성이 뛰어나지 않아 서비스 개념으로 핫도그를 판매하기 시작했다”면서 “핫도그에 대한 반응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 고객 반응에 따라 새로운 핫도그 메뉴도 차츰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자 등 미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음식 중 핫도그를 선택한 이유는 하나다. 오퍼레이션이 간단하기 때문. 메인인 건숍을 운영하면서도 판매가 용이한 핫도그를 선택,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던 셈이다.  




슈팅맨 집객 Point

외관 _ 적벽돌이 인상적인 단독 건물과 철제 펜스가 조화를 이뤄 미국의 어느 휴게소를 연상케해 멀리서도 눈에 띈다. 
경험 _ 국내에서는 생소한 에어소프트건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마니아들에게는 호응을, 일반 고객에게는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메뉴 _ 미국에서 유명한 핫도그 3종과 현지 브랜드를 활용한 음료 등이 다채롭다. 핫도그에는 성조기를 꽂아 미국 감성을 더한다. 
소품 _ 카펫, 보드, 바이크까지 미국을 느끼게 하는 소품을 적절하게 배치한 것이 인상적이다. 
주차장 _ 20여대가 수용 가능한 만큼 고객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2022-12-02 오전 05:20:20 (c) Foodbank.co.kr
quickmenu
월간식당 식품외식경제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한국외식정보교육원 제8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