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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블랙업커피와 함께하는 모닌 부산 팝업’ 개최
등록자  박귀임 기자 조회수  2,399
‘블랙업커피와 함께하는 모닌 부산 팝업’ 개최
컬래버 메뉴 2종 판매…유명 바리스타 초청까지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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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모닌(MONIN)이 지난달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6주간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블랙업커피 서면본점에서 컬래버레이션 팝업 행사 ‘블랙업커피와 함께하는 모닌 부산 팝업’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블랙업커피에서는 게이샤 스파클링, 자몽 구아바 에이드 등 모닌 컬래버레이션 메뉴 2종을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게이샤 스파클링은 모닌 과일시럽 3종과 게이샤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커피 시그니처 메뉴다. 논커피 메뉴인 자몽 구아바 에이드의 경우 게이샤 스파클링에 모닌 과일시럽으로 청량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닌 원데이클래스, 게스트바리스타 세션 등도 진행한다. 지난달 16일에는 모닌 바리스타가 블랙업커피에서 원데이클래스 형식으로 2회 수업을 구성했으며, 30일에는 모닌 아시아 본사 바리스타 2명이 블랙업커피의 게스트 바리스타로 참여해 2시간 동안 고객과 만났다.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일본의 유명 바리스타를 블랙업커피에 초청, 모닌 마스터스 세션도 운영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모닌 나만의 레시피 테스트’를 진행, 행사 기간 내 매주 주말마다 참여자 중 선착순 80명 한정으로 모닌 250㎖ 시럽을 제공한다. 또 금요일마다 블랙업커피를 구입한 고객에게 모닌 제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모닌 제로 어택’도 개최한다. 지난달 29일에는 ‘모닌 오픈 하우스’를 운영, 자사 제품 시음 및 다양한 이벤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하는 월드오브바리스타챔피언십(WBC) 대회의 골드 스폰서인 모닌이 해당 기간에 맞춰 부산에서도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한 것”이라며 “모닌이 국내에서 소비자한테 직접 다가가는 첫 B2C 행사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글 박귀임 기자 사진 업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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