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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GV 씨네드쉐프, 맥캘란과 컬래버…스테이크·빙수 선보여
등록자  신은주 기자 조회수  2,281
CGV 씨네드쉐프, 맥캘란과 컬래버…스테이크·빙수 선보여
씨네드쉐프, 용산에서 맥캘란 하모니 컬렉션 출시기념 전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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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가 쉐프가 있는 영화관 씨네드쉐프에서 지난달 글로벌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과 컬래버 메뉴를 출시했다.
맥캘란 하모니 컬렉션의 세 번째 시리즈 ‘앰버 매도우’ 출시를 기념해 ‘프리미엄 스테이크 위드 하모니 컬렉션’과 ‘허니콤 하모니 빙수’를 선보였다. 스테이크 플래터, 시저샐러드, 위스키 봉봉, 위스키 2잔 구성의 ‘프리미엄 스테이크 with 하모니 컬렉션’은 씨네드쉐프 용산과 압구정에서, 맥캘란 위스키로 만든 허니 시럽과 앰버 매도우 고유의 향과 맛을 구현한 ‘허니콤 하모니 빙수’는 씨네드쉐프 용산에서 각각 맛볼 수 있다.
하모니 컬렉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함께 즐겨볼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된다. 맥캘란 하이볼과 페어링한 핑거푸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Whisky Class] 자연으로 하나된 조화, 하모니 컬렉션’은 지난달 22일과 29일에 씨네드쉐프 용산에서 약 90분간 진행됐다. 이 밖에도 씨네드쉐프 용산 7층에 위치한 라운지 공간 라메종에서 하모니 컬렉션 론칭 기념 브랜드 전시도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CJ CGV 이형석 씨네드쉐프 사업팀장은 “맥캘란과의 콜라보를 통해 신선한 조합의 다이닝 메뉴와 디저트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콜라보 메뉴 출시뿐만 아니라 원데이 클래스, 브랜드 전시 등 다방면의 협업이 씨네드쉐프를 찾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맥캘란 하모니 세 번째 컬렉션 앰버 매도우는 자연 그대로의 스코틀랜드 초원에서 영감을 받아, 따뜻한 초원과 잘 익은 보리밭은 연상시키는 독특한 풍미를 담은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됐다.
특히 셰리 오크 캐스크와 버번 캐스크의 조합을 통해 한여름 저녁 무렵의 천연 색상을 만들어 냄과 동시에 신선한 시트러스와 잘 익은 보리밭 향 그리고 레몬, 오크, 멜론 및 녹차 향이 어우러져 풍부하고 달콤한 긴 여운으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하모니 컬렉션은 McCartney 두 자매의 협업으로 패키지 디자인을 구성하였으며 아름다운 전원과의 깊은 유대감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패키지와 라벨은 모두 버려진 목초와 여러 종류의 자연 폐기물을 사용해 제작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자원 활용의 가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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