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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담회, 제33회 정기총회 및 제15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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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담회, 제33회 정기총회 및 제15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지속가능한 외식문화 발전 위해 다담회 정체성 분명히 할 것”


맛과 멋을 생각하는 모임 다담회가 지난달 4일 한강세빛섬 애니버셔리홀 1층에서 제33회 정기총회 및 제1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전국에서 회원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1부 정기총회는 길형선 회장(나주곰탕 하얀집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권수열 사무총장의 2025년 사업 경과보고에 이어 감사 및 재무 보고,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계획 승인과 공로패 전달이 있었다.
또한 전국 9개 지회 중 지난해 가장 많은 신입 회원 영입과 다양한 주제의 강연 및 벤치마킹 등 뛰어난 성과를 보인 서울지회가 2년 연속으로 최우수지회에 선정돼 우수지회 기와 금일봉을 수상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4대 길형선 회장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15대 회장 선거가 주요 의제로 상정돼 김성제 수석부회장(산채향) 대표를 만장일치로 추대할 것을 의결했으며, 8년 동안 역대 회장과 함께 다담회를 이끌어 온 권수열(도리원 대표) 사무총장의 뒤를 이어 박상규(굴마을낙지촌 대표) 대표가 맡기로 했다.
신임 박상규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2부 제15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길형선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재임하는 동안 책임과 무게를 늘 의식하면서 매사를 결정할 때마다 다수의 의견 수렴은 물론, 각 회원의 입장에서 냉철하게 바라보며 공통점을 찾아 추진하려 노력했다”며 “모든 선택이 옳은 방향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두가 바라는 방향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어 “전임자로서 늘 가까이서 다담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더하는 조력자가 되겠고,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15대 김성제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다담회가 단순한 친목 모임이 아닌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할 것”이라며 “뜻이 있으면 마침내 이룬다는 유지경성(有志景成),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한 가지 일을 끊임없이 노력하면 결국 산도 옮길 수 있다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마음으로 지속 가능한 외식문화 발전과 다담회 회원이라는 사실이 자부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취임식은 길형선 회장이 신임 김성제 회장에게 다담회기 전달과 함께 신임 집행부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사진촬영으로 마무리 됐으며, 김 회장의 건배사와 함께 만찬이 진행됐다. 글 임나경 편집장 사진 다담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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