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한국외식정보(주) 대표이사 박형희입니다. 최근 국내 경제는 성장 둔화와 구조적인 비용 부담, 지속되는 물가 압력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외식업을 둘러싼 경영 환경 역시 한층 더 어려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환경 변화 속에서 소비자의 소비 기준과 선택 방식은 빠르게 재편되고 있고, 외식업계 전반은 경쟁 심화와 사업 구조 전환이라는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2026년 또한 단기적인 회복을 기대하기보다는,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치밀한 전략과 유연한 경영 역량이 무엇보다 요구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월간식당》은 1985년 창간 이후 41년여간 늘 그래왔듯, 외식인의 든든한 길잡이로서 독자 여러분의 고민과 현실을 함께하며 실질적인 해법과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는 데 힘이 되고자 합니다. 1996년 창간한 《식품외식경제》 또한 식품·외식업계의 주요 이슈와 흐름을 폭넓고 깊이 있게 분석해, 인터넷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각종 외식산업 관련 교육과 국내외 연수를 진행하는 한국외식정보교육원과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및 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의 연구 용역을 수행하는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은 국내에서 가장 신뢰받는 식품·외식산업 전문 교육·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26년은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입니다. 말은 예부터 역동성과 도전, 전진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붉은 말의 힘찬 기운처럼 위축된 경제 환경 속에서도 과감한 실행력과 유연한 경영 전략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 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월간식당》과 《식품외식경제》는 오랜 전통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내실 있는 매체로 거듭나 독자 여러분이 마주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데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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