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외식 CEO들에게 많이 들는 말 중 하나가 ‘100년 가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거다. 외식 브랜드의 수명주기가 점점 짧아진다 해도 장수 브랜드는 여전히 존재한다. 이들 브랜드의 특징은 공통적이다. 한눈팔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경쟁력을 키워가는 것. 그래서 카테고리 대표 브랜드 중에는 조용한 강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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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음식에서 대중 메뉴로 확산 - 베트남쌀국수전문점 1998년 「포호아」가 국내 첫 선을 보인 이래 베트남 쌀국수전문점은 현재 40여 브랜드가 생겨났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대부분의 면요리... 335호 2013/02/08 11:00 트렌드 변화에 민감해야 생존할 수 있는 주점창업 주점창업은 예비창업자들의 스테디셀러 선호 업종 중 하나다. 과거 맥주전문점, 선술집, 막걸리전문점 등 주종에 따라 간단하게 분리되던 주점창업이 ... 334호 2013/01/11 07:21 2012년을 빛낸 크리에이티브 광고들 발상의 전환을 통한 이색 마케팅의 ‘활약’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12월에는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책정, 마케팅계획 수립이 이뤄진다... 333호 2012/12/17 11:08 프랜차이즈 로열티 제도 ‘뜨거운 감자’ 필수불가결 제도 VS 불요불급(不要不急) 제도 프랜차이즈 로열티 제도 ‘뜨거운 감자’ 로열티 제도는 국내 프랜차이즈 태동 이래 꾸준히 ‘뜨거... 332호 2012/11/12 03:27 외식업계, ‘브랜드 베끼기’ 공멸의 지름길 외식업계의 베끼기 열풍은 비단 어제 오늘만의 일은 아니다. 소위 대박을 치는 브랜드나 메뉴가 나오면 여지없이 ‘짝퉁’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이런... 331호 2012/10/15 04:56 외식업계, 다브랜드 전략 확산 - 브랜드 확장·신규 개발로 불황 타파 외식업계의 오래된 경영 전략 중 하나였던 다브랜드 경영이 경기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검증된 전략으로 진화하고 있다. 막연한 성장동력을 위한 문... 330호 2012/09/11 06:20 외식업계, 프로슈머 마케팅 고객과 通 하였느냐! 최근 외식업계는 바야흐로 프로슈머(Prosumer·생산적 소비자)의 시대다. ‘고객이 왕이다’가 외식업계의 고전 캐치프레이즈라면 이제는 ‘프로슈머... 329호 2012/08/14 02:04 외식업계 초미의 관심사 PPL 활발해진 PPL 시장, ‘약’일까 ‘독’일까 오락 및 교양분야에 PPL(product placement)을 포함한 간접광고가 허용됨에 따라 외식업계도 PPL 마케... 328호 2012/07/17 01:28 프랜차이즈 계육시장 트렌드 분석 닭요리 변천사로 외식시장을 읽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다양하게 변주할 수 있는 식재료. 이 덕분에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가장 활발하... 327호 2012/06/15 04:21 작은 컵 속 큰 경쟁력 최근 창업시장에 ‘컵푸드’가 주목받는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커피나 주스 등 음료의 전유물이었던 컵 속에 밥과 면, 샐러드와 치킨 등 각양각... 326호 2012/05/29 01:41   Total 141 articles, 9/15 page 1 ㅣ 2 ㅣ 3 ㅣ 4 ㅣ 5 ㅣ 6 ㅣ 7 ㅣ 8 ㅣ 9 ㅣ 10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