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더 레스토랑

HOME > Restaurant > 더 레스토랑
五정三미 / 진주 교방음식의 재발견 ‘창작 한식요리’ 선 봬  <통권 333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2-12-17 오전 10:50:54

메뉴 칠보화반 진주전통비빔꽃밥(점심특선 2만8000원), 닭가슴살 아보카도 도라지 오이말이(10만 원), 영양소스 참숯불구이(12만 원), 오정코스(15만 원), 삼미코스(25만 원), 교방코스(40만 원) 영업시간 10:00~22:00 규모 119석 문의 02-540-5032 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7-5 극동빌딩 1층

진주 교방음식이 화려한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교방음식’이란 궁중음식과 반가음식(양반음식)이 융합해 화려하고 영양도 뛰어난 한국 전통음식으로, 다양하고 색다른 맛과 함께 풍류와 멋의 절정을 이룬다.
지난 9월 서울 논현동에 문을 연 「오정삼미」는 이러한 정통 진주 교방음식을 계승한 한식전문점이다.
오정삼미는 음식을 다루는 이의 마음자세를 문장화한 것으로, 한식음식문화재단의 이사장이기도 한 박미영 오너 셰프의 소신을 담고 있다. ‘오정’은 바를 정, 깨끗할 정, 단정할 정, 바로잡을 정, 곧을 정을 의미하고, ‘삼미’는 아름다울 미, 맛 미, 빛날 미를 의미한다. 즉, 이 여덟 가지 마음을 고스란히 음식에 담아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임상병리학을 전공하고 식품영양학 박사과정을 마친 박미영 오너 셰프는 인체와 식재료의 조화를 맞춘 저칼로리 건강식 요리를 만들고 있으며, 오정삼미를 통해 진주 교방음식을 계승한 순수 창작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저칼로리 고영양 ‘칠보화반 진주전통비빔꽃밥’과 ‘영양 참굴비’, ‘닭가슴살 아보카도 도라지 오이말이’, ‘영양 소스 참숯불구이’, ‘해물칠절판’ 등이다. 특히 해물칠절판은 해물로만 만든 칠절판 창작 요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정삼미는 모든 식재료에 있어 최고급 유기농만 고집한다. 삼천포 물 맑은 바다에서 매일 공수되는 싱싱한 해산물, 지리산에서 공수한 자연산 송이, 울릉도와 산청의 산채, 법성포 참굴비, 장흥군의 명품 한우 등 국내산 최고급 유기농 식재료로 차별화했다.
오정삼미에서 사용하는 연꽃무늬 놋그릇은 박미영 오너 셰프가 직접 디자인해 특허 받은 것으로, 무형문화재 14호 이용구 옹이 손수 두드려 만든 방짜 그릇만을 사용하고 있다. 인테리어 역시 한국의 전통적인 멋을 살려 격조 높은 식사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객 접대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영어, 일어, 중국어 통역 직원도 배치해 해외 바이어들을 위한 접객 장소로도 적합하다.
글•설현진 기자 hjseol@foodbank.co.kr / 사진•이종호 팀장, 오정삼미 제공

 
2012-12-17 오전 10:50:54 (c) Foodbank.co.kr
quickmenu
월간식당 식품외식경제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한국외식정보교육원 제8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