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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108@돌삼겹 / 지글지글 돌 위에서 익는 생삼겹살의 참 맛  <통권 333호>
이지연 기자, praise@foodbank.co.kr, 2012-12-17 오전 10:53:13

메뉴 돌삼겹(1만2000원), 돌오겹(1만2000원), 돌천겹(1만3000원), 108@정식(7000원), 콩나물국밥(6000원) 영업시간 10:30~22:30 규모 120석 문의 031-911-1108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탄현동 1592-1 1층

경기 고양시 일산구 탄현동에 자리한 「108@돌삼겹」은 지난 2001년 오픈해 10년 넘게 한 자리를 지키며 탄현마을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간판에 크게 쓰인 108이란 숫자는 일반적으로 돼지는 6개월짜리가 가장 좋은 맛을 내는데 그때 돼지의 몸무게가 108kg 정도기 때문에 붙여진 상호라고. 상호만 봐도 돼지고기에 일가견이 있을 것 같은 주인장이 예상됐는데 그 예상은 적중했다. 108@돌삼겹은 오랜 기간 마장동에서 육가공업에 종사해 온 김태근 대표가 관련 사업을 접고 직접 오픈한 곳이다. 11년째 함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조효진 공동대표는 “남편이 오랜 기간 육가공업에 종사했기 때문에 고기에 있어서는 전문가나 다름없다”며 “그만큼 고기의 선도와 질을 가장 중요시 하고 정직하게 운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11년째 한돈 사용, 돌판에 구워 기름기 줄이고 육즙 살려
돌판 위에 올려 구워내는 생삼겹살과 오겹살, 항정살 등이 주 메뉴인 이곳은 이른바 돌구이전문점이다. 비스듬히 놓인 돌판에 신선한 고기를 깔고 그 위에는 버섯, 아래에는 양파, 감자, 두부, 그 더 아래에는 김치를 놓고 구워낸다. 기름이 아래로 흐를 수 있게 만들어진 돌판 덕분에 기름기는 쫙 빠지고 육즙은 살아있다.
대표메뉴는 단연 돌삼겹이다. 한돈 중에서도 롯데 브랜드육을 10년째 한결같이 납품받아 사용하고 있다.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는 생삼겹만을 고수할 뿐 아니라 매장에서 고기를 직접 손으로 썰어 고기결과 맛이 더욱 살아있다.
함께 나오는 정갈한 밑반찬들도 108@돌삼겹의 자랑이다. 이북이 고향인 김태근 대표의 장모가 직접 담당해 뛰어난 손맛을 자랑한다. 동치미부터 샐러드드레싱까지 손수 하지 않는 것이 없다고. 특히 직접 담근 무쌈과 깻잎장아찌에 고기를 싸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푸짐한 서비스, 콩나물국밥 등 이색 식사메뉴 인기
푸짐한 서비스도 이곳만의 인기비결이다. 뜨끈뜨끈한 달걀찜과 식사 후 무료로 제공하는 잔치국수가 그것. 특히 잔치국수는 상품멸치로 육수를 끓여내 고기를 다 먹은 후 개운하게 입가심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흔히 볼 수 있는 된장찌개와 공깃밥 대신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콩나물국밥은 애주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식사메뉴다. 이밖에도 점심시간 인근 직장인과 주부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108@정식은 고추장주물럭에 상추, 치커리, 겨자채 등 6종류의 쌈채소를 함께 제공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태근·조효진 대표는 “한결같은 정직함이 고객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며 “단골고객들의 얼굴을 알아봐주고 반갑게 인사하는 작은 배려가 오랜 기간 한 곳에서 영업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고 말했다.
글•이지연 기자 praise@foodbank.co.kr / 사진•이종호 팀장

 
2012-12-17 오전 10:53:13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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