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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이탈리아 요리, 리스토란테 크라제  <통권 335호>
김성은 기자, fresh017@foodbank.co.kr, 2013-02-08 오전 09:38:59

지난 2011년 11월 한남동 블루스퀘어에 문을 연 「리스토란테 크라제」는 오픈 1년여 만에 한남동의 핫플레이스로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스타셰프인 대런 보한 이사의 합류로 메뉴군을 더욱 강화,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글•김성은 기자 fresh017@foodbank.co.kr / 사진•포토그래퍼 서동철

「리스토란테 크라제」는 지난해 5월부터 스타 셰프인 대런 보한 이사를 투입해 메뉴의 전문성을 강화, 까다로운 입맛의 식도락가들을 사로잡고 있다. 대런 보한은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3개를 받은 영국 레스토랑 고든 램지의 전 수석 셰프 출신으로 유명 레스토랑 셰프 경력을 지니고 있다.
리스토란테 크라제의 메뉴는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등 정통 유로피안 이탈리아 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수제버거 전문점 크라제라는 아이덴티티를 살린 버거메뉴를 제공한다. 버거는 새우, 연어, 대구를 직접 갈아만든 패티와 칵테일 소스에 날치알을 곁들인 ‘시칠리아 버거’가 인기며, 10여 가지의 파스타 중에서도 그날 가장 좋은 식재료를 활용해 조리하는 오늘의 파스타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리스토란테 크라제는 인위적으로 합성 조미료 등을 첨가하기보다는 좋은 식재료 자체의 맛을 살리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조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기본 베이스인 스탁도 채소나 해물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등 천연의 신선하고 담백한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방 셰프들의 전문성도 장점이다. 대런 보한 이사를 필두로 버거, 파스타, 스테이크 각 요리를 전문 셰프가 파트별로 담당하고 있다. 특히 프렌치 요리를 전문으로 한 김석환 셰프는 이탈리아 음식에 프랑스식 조리방식, 한국식 식재료의 특성을 살린 조화롭고 창의적인 메뉴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리스토란테 크라제는 올 3월 2차 메뉴 리뉴얼을 통해 변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고급스러운 다이닝 메뉴와 상반되는 캐주얼 레스토랑의 인테리어도 독특하다. 특히 매장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는 전면 오픈 키친을 통해 음식을 요리하는 소리, 향미 등을 가까이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메뉴 오늘의 파스타(2만1000원), 리스토란테 까르보나라(2만1000원), 리스토란테 버거(1만7000원), 시칠리아 버거(1만8000원) 영업시간 11:00~22:00(목·금·토 11:00~24:00) 규모 84석 문의 02-6399-7601~2 주소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27-56 2층

늘 기대되는 오늘의 메뉴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 혹은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셰프 추천 오늘의 메뉴는 고객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리스토란테 크라제의 인기메뉴다. 취재차 방문한 날의 오늘의 메뉴는 벌교꼬막이 듬뿍 들어간 오일 파스타. 겨울철에 더욱 맛있는 꼬막을 메인 식재료로 선택한 것이다. 어패류를 활용한 파스타 메뉴는 ‘봉골레 파스타’ 등이 익숙한데, 이를 쫄깃한 식감의 꼬막으로 대체하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더했다.

 
2013-02-08 오전 09:38:59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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