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글로벌 샌드위치전문점 「써브웨이」는 1991년 국내 1호점을 오픈한 이후 20여 년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56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 써브웨이 인터내셔널은 연내 100개의 가맹점 확보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글•이정연 기자 jylee@foodbank.co.kr / 사진•이종호 팀장, 써브웨이 제공

•브랜드 론칭 미국 1965년, 한국 1991년
•매장수 101개국 약 3만9000개(국내 56개)
• 대표메뉴 햄 샌드위치(4300원), 이탈리안 비엠티 샌드위치(4700원), 서브웨이 클럽 샌드위치(5100원), 로스트치킨 샌드위치(5500원)
•매장 콘셉트 캐주얼 델리 카페
•입지전략 역세권, 오피스가, 학교주변
•창업비용 1억 2500만 원(약 50㎡ 기준)
•문의 www.subwaykorea.co.kr

글로벌 브랜드의 막강 파워
전 세계 101개국에 약 3만900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샌드위치전문점 「써브웨이」는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다. 오랜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써브웨이는 공신력 있는 프랜차이즈 평가 기관인 ‘앙트레프레너Entrepreneur)’가 발표하는 프랜차이즈 평가에서 매년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권위있는 레스토랑 평가서 ‘자갓 서베이(Zagat Suvey)’의 평가 중 서비스 부문과 건강식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국 써브웨이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써브웨이는 앙트레프레너의 프랜차이즈 평가에서 17번이나 1위에 랭크할 만큼 경쟁력 있는 브랜드다”며 “2010년에는 매장 수에서 맥도날드를 앞설 만큼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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