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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맛 곱창·막창의 전국구 도전-이동근선산곱창·막창  <통권 340호>
김성은 기자, fresh017@foodbank.co.kr, 2013-07-05 오전 09:25:06

대표적 서민음식인 곱창·막창 요리를 차별화된 조리방식으로 선보이고 있는 「이동근선산곱창·막창」이 본진인 대구지역을 필두로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섰다. ‘이동근’이라는 이름 석자에 부끄럽지 않은 정직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전파하겠다는 포부다. 

 


Brand INFO 

•브랜드 론칭 2002년 10월 

•매장수  26개(6월 기준) 

•대표메뉴 선산곱창전골, 선산해물곱창전골, 선산소곱창전골, 선산소해물곱창전골, 선산돼지생막창구이 

•인테리어 콘셉트 가족외식 카페형 공간 

•창업비용 6600만 원(99㎡ 기준)

•문의 080-664-1234, www.ssgc.co.kr 


대구 입맛 평정한 고소한 곱창·막창

쫄깃한 육질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곱창과 막창은 서민들이 사랑하는 대표음식 중 하나다. 과거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거나 중년 남성들의 술안주로만 각광받던 곱창은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화 됐다. 대구 달서구에서 시작한 「이동근선산곱창·막창」은 대구의 별미 중 하나인 곱창과 막창을 지역은 물론, 전국구로 대중화하는 데 이바지한 브랜드다.
지난 2002년 브랜드를 론칭해 현재 직영점 5개, 가맹점 21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지역은 물론 전국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곳은 쫄깃한 육질의 신선한 곱창과 칼칼한 김치, 신선한 채소를 함께 얼큰하게 끓여먹는 전골요리를 대표메뉴로 선보이고 있으며, 소곱창전골, 막창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곱창요리 

이곳의 대표메뉴는 ‘선산곱창전골’로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선산곱창전골은 진한 사골육수와 돼지곱창의 담백함이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낸다. 전골에 해물을 첨가해 시원한 맛을 더한 선산해물곱창전골도 별미다.
이동근선산곱창·막창의 전골요리는 마니아들이 끓여먹는 노하우를 공유할 정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우선 김치가 통째로 들어간 전골을 테이블에서 5분쯤 끓인 후 김치와 채소, 곱창 순으로 먹기 좋게 자른다. 잘 익은 곱창은 씹을수록 쫄깃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며, 얼큰한 국물에 라면, 우동, 수제비 등의 다양한 사리를 추가하면 더욱 색다른 맛이다.
전골이 식사메뉴로 인기라면 잡내를 없애 씹을수록 구수한 맛이 나는 선산돼지생막창 구이는 돌판에서 지글지글 구워먹는 맛이 일품이다.
이동근 대표는 “우수한 맛의 기본은 신선한 재료 사용”이라며 “독자적으로 개발한 소스가 곱창의 잡내를 제거해 텁텁하지 않은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강점이다”라고 말했다. 


맛의 비법 전수는 시스템이 핵심 

이동근선산곱창·막창 가맹사업의 가장 큰 장점은 로컬 맛집의 프랜차이즈화에 있어서 겪을 수 있는 우려를 시스템으로 방지했다는 점이다. 우선 곱창과 막창 등의 핵심 식재료를 가공공장의 시스템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 차별화된 맛의 핵심인 김치와 육수, 양념장은 패키지화해 가맹점에 제공한다.
이처럼 손쉬운 조리 덕택에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어 최소한의 인력으로도 운영이 용이하며, 오픈 전 세부적인 조리교육을 통해 본사의 운영 노하우도 체계적으로 전수받을 수 있다.
전골 외에도 막창 등의 구이류를 함께 판매해 술안주 메뉴를 보완했으며, 내점 고객은 물론 테이크아웃 판매율도 높아 매출 극대화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 본사측의 설명이다.
이동근 대표는 “메뉴의 차별화 및 균일화를 위해 본사에서 직접 완제품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검증된 브랜드로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성공 아이템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Point - 인테리어

이동근선산곱창·막창의 주요 경쟁력 중 하나는 문화공간을 방불케 하는 모던한 인테리어다. 인테리어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었던 기존의 토속적인 곱창전문점들과 달리 원목과 블랙톤이 어우러진 빈티지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쾌적한 공간을 구현했다. 넓은 테이블 간격으로 고객 편의성을 더했으며,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가족모임은 물론 비즈니스 공간으로도 이목을 끌고 있다. 매장 입구에는 커피전문점 같은 야외 테라스를 만들어 식사 후 차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고객 편의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INTERVIEW

근푸드시스템 이동근 대표 

“건강한 먹거리 제공으로 고객만족 실현”

먹거리 파동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요즘, 이동근 대표는 식재료만큼은 타협을 거부하고 고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대표는 프랜차이즈의 경우 가맹점과 경영철학을 공유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꾸준한 교육을 시행, 이동근선산곱창·막창의 건강먹거리 철학을 전파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근 대표는 “가맹점주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가맹점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하고,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3-07-05 오전 09:25:06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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