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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를 이어온 웰빙 전통국수전문점 명동할머니국수  <통권 342호>
설현진 기자, hjseol@foodbank.co.kr, 2013-08-29 오전 01:09:01

「명동할머니국수」는 故 김귀남 할머니가 55년 전 간판도 없이 명동에서 3평 남짓한 작은 국수집을 연 것이 그 시초다.
어려운 시절 비좁은 매장에서 어깨를 부딪치며 ‘서서먹는 국수집’으로 알려지다 지난 1993년 「명동할머니국수」로 간판을 내건 이곳은 현재 국내 100여 개가 넘는 전국 체인의 중견 국수전문점으로 성장했다.
글•설현진 기자 hjseol@foodbank.co.kr / 사진•이종호 팀장

Brand INFO
● 브랜드 론칭 1958년
● 매장수 101개(직영점 4, 가맹점 97개)
● 대표메뉴 잔치국수(4000원), 웰빙국수(5500원), 야채비빔국수(5000원), 버섯들깨 칼국수(6000원), 등심돈까스(7000원), 함박오므라이스(8000원)
● 인테리어 콘셉트 가족 외식형 미니 레스토랑
● 입지전략 오피스형, 주택가형
● 창업비용 4720만 원(33㎡ 기준)
● 문의 02-556-8561

전통성·차별성 갖춘 중견 국수 프랜차이즈
명동할머니국수는 반세기를 이어온 전통육수 제조 노하우와 전용 국수면으로 차별화한 국수전문 브랜드다.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5년 남짓에 불과하지만 8월 기준 국내에 101개 매장을 운영하며 중견 국수 프랜차이즈로 거듭났다.
명동할머니국수 맛의 비결은 멸치와 황태, 바지락, 채소 등을 넣어 푹 우려낸 감칠맛 나면서도 개운한 육수와 쫄깃쫄깃한 면발에 있다. 이곳에서는 소면과 중면의 중간 굵기인 국수면을 사용하는데, 삶는 시간이 짧아 경제적인 것은 물론 탄력도 좋아 면발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다.
명동할머니국수를 운영하는 (주)봉원F&B 관계자는 “명동할머니국수는 기존 라면 중심의 분식메뉴를 탈피한 웰빙 전통국수로 차별화한 분식전문점”이라며 “서민형 먹거리인 국수를 4000~5000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에도 불구하고 빠른 고객 회전률로 낮은 단가를 보완해 소점포 창업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본사에서는 일일배송시스템으로 주요 제품을 원팩화 해 각 가맹점에 제공함으로써 점포 운영을 간편화했다. 또한 오픈 후 3개월 간 최소 수익 이하의 매출이 발생하면 나머지 수익에 대해 본사에서 보장해 주는 수익률 보장책임제를 시행해 가맹창업자가 보다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택가·오피스별 입지전략 달리한 메뉴 구성 강점
명동할머니국수의 가장 큰 강점은 오피스형, 주택가형 등 상권의 특성별, 시간대별, 분기별로 메뉴 구성을 달리한 선택운영으로 수익률을 극대화한다는 점이다.
대표 인기 메뉴인 국수류를 비롯해 덮밥류, 돈가스류, 스파게티, 오므라이스, 간식류, 계절별미 등 풍부한 메뉴군으로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킨다. 하지만 이 모든 메뉴가 전 매장에서 선보이는 것은 아니며, 매장타입에 따라 메뉴 구성을 달리하고 있는 점이 여타 국수전문점과 차별화된다.
오피스형의 경우 직장인 선호 메뉴를 구성, 든든한 한 끼를 위한 덮밥류 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샐러드 무료 제공 및 김밥과 라면 판매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회전률을 극대화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반면 주택가형의 경우 가족단위 외식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인과 어린이를 위한 맵지 않은 메뉴도 선보이고 있으며, 여성과 주부들을 겨냥한 스파게티는 물론 볶음면, 어린이돈까스, 커플돈까스, 오므라이스 등 다양한 고객층을 타깃으로 한 멀티 메뉴군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낙성대점 오픈을 기점으로 새로운 변신에 나선 명동할머니국수는 분식점 이미지에서 탈피해 가족 외식형 미니 레스토랑을 표방하고 나섰다. 기존에는 오피스가에서 점심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분식전문점 콘셉트를 유지해 왔지만 최근 주택가 상권도 적극 공략하며 과감한 변화를 선보인 것. 명동할머니국수는 향후 주택가형 매장 오픈에 집중해 전국 가맹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INTERVIEW

(주)봉원F&B 이주현 개발팀 팀장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풀어주는 매콤한 비빔국수 인기”

명동할머니국수에서는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전통적인 인기메뉴뿐 아니라 신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채로운 신메뉴를 분기별로 선보이고 있다.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잔치국수’를 비롯해 두부와 만두, 감자옹심이 등의 고명을 올려 담백하면서도 영양가가 풍부한 ‘웰빙국수’, 신선한 계절채소와 매콤새콤한 양념을 더한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야채비빔국수’ 등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주)봉원F&B 메뉴개발팀 이주현 팀장은 “최근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메뉴로 야채비빔국수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매운맛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특성과 입맛에 맞춘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해 청정원 태양초 고추장을 고집하고 있다”며 “인위적인 매운맛은 얼얼하기만 한데 반해 자연 숙성시킨 청정원 태양초 고추장은 매콤한 감칠맛이 어우러져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2013-08-29 오전 01:09:01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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