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국수전」에서는 2013년 겨울 시즌 신메뉴로 ‘닭국수밥’과 ‘오징어콩나물국수밥’ 등 국수밥 2종과 사이드메뉴인 ‘갈릭마요불초밥’, ‘스파이시칠리불초밥’, ‘바싹튀김만두’ 등 3종을 출시해 고객몰이에 나섰다.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추운 겨울, 마음속까지 따뜻하게 위로해 줄 감동 신메뉴 5종을 소개한다.

글•이정연 기자 jylee@foodbank.co.kr / 사진•업체 제공

예년에 비해 빨리 찾아온 겨울 탓에 뜨끈한 국물을 찾는 고객들이 늘었다. 셰프의 국수전에서는 따뜻한 국물과 밥, 국수를 함께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닭국수밥’과 ‘오징어콩나물국수밥’ 등 2종의 국수밥을 신메뉴로 선보였다.

셰프의 국수전의 스타메뉴인 불초밥도 특제소스를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신선한 와규를 올린 초밥을 테이블에서 직접 불에 구워 제공함으로써 보는 재미를 더했던 불초밥에 갈릭마요, 스파이시칠리 두 가지 특제소스를 얹어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셰프의 국수전 R&D팀은 오랜 연구 개발, 사전 메뉴 테스팅을 통한 맛 평가 등 기본에 충실한 메뉴 개발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

진한 닭육수에 담백한 닭가슴살을 올린 ‘닭국수밥’은 고소한 들깻가루와 담백한 국물이 잘 어우러져 건강한 음식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시원한 멸치육수에 싱싱한 오징어를 토핑한 ‘오징어콩나물국수밥’ 역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담백하고 개운한 맛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불초밥에 생마늘과 마요네즈의 조화가 일품인 특제소스를 올린‘갈릭마요불초밥’과 매콤달콤한 특제 칠리소스로 마무리한 ‘스파이시칠리불초밥’은 셰프의 국수전의 새로운 스타메뉴로 내세워도 손색없다. 이외에도 바삭하게 튀긴 왕만두에 갖은 채소와 특제소스를 올린 ‘바싹튀김만두’도 함께 출시해 사이드메뉴 선택 폭을 넓혔다.

셰프의 국수전 관계자는 “진한 육수와 새로운 소스 등 건강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직원 전체의 의견을 취합했으며, 많은 가맹점에서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고 전했다.

셰프의 국수전에서는 홈페이지(www.chefguksoo.co.kr)와 페이스북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및 메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 매장별 모바일 홈페이지도 구축했다.

셰프의 국수전은 본사의 일방적인 마케팅 보다는 가맹점의 특색에 맞춰 가맹점별로 개성 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뜨끈한 국물과 든든한 밥, 쫄깃한 국수 3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한 국수밥은 겨울철 추위에 지친 고객들을 따뜻하게 달래주는 감동이 있는 음식이다. 기존 국수만으로는 배가 채워지지 않았던 고객들은 물론 좀 더 특별하고 건강한 맛을 원하는 고객 모두를 공략하고 있다. 또 스타킹불초밥 업그레이드 버전인 갈릭마요불초밥, 스파이시칠리불초밥과 갖은 채소와 특제소스로 맛을 낸 바싹 튀김만두를 사이드메뉴로 선보여 담백한 국수와 맛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셰프의 국수전 최인선 셰프는 “추운 겨울철 셰프의 국수전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따뜻하고 든든하게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메뉴를 개발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5종의 메뉴로 고객 모두 기분 좋은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