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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하게 즐기는 일본식 돈가스전문점 사보텐  <통권 354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4-09-01 오전 03:01:21

트렌디하게 즐기는 일본식 돈가스전문점   
사보텐

(주)아워홈의 프리미엄 돈가스 브랜드 「사보텐」이 국내에 진출한 지 어느덧 13주년을 맞았다. 사보텐은 푸드서비스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아워홈의 탄탄한 유통시스템을 기반으로 돈가스전문점 브랜드 중 명실공히 상위권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총 80개 매장을 운영 중인 사보텐의 경쟁력을 살펴봤다.   
글 홍예지 기자 hong@foodbank.co.kr  사진 이종호 팀장, (주)아워홈 제공 


늘 사랑받는 돈가스전문점, 사보텐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건강한 맛과 친숙하고 편안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향하는 돈가스전문점 「사보텐」의 기세가 여전히 뜨겁다. 2001년에 론칭한 사보텐은 총 80개 매장 중 대부분을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0개 미만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2001년 (주)아워홈과의 기술제휴와 브랜드 도입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한 사보텐은 국내에 소개된 일본식 돈가스전문점들 중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워홈은 식품, 외식, 식재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저변을 넓히며 수제버거전문점 「버거헌터」, 철판요리전문점 「야끼스타」, 한식 패스트푸드 「밥이답이다」 등 인기 브랜드를 론칭한 기업이기도 하다. 
브랜드명인 사보텐은 스페인어로 선인장이라는 뜻이다. ‘물 없이도 6개월 이상 생존할 수 있는 강인한 생명력의 선인장’처럼 강한 생명력과 많은 사람들로부터 오래 사랑받고자 하는 염원을 브랜드명에 담은 것이다. 

남다른 서비스와 트렌디한 메뉴
차별화된 서비스는 사보텐의 상징과도 같다. 메뉴 주문 시 제공되는 깨사발과 소스가 바로 그것이다. 고객이 직접 깨를 갈아 소스를 만드는 독특한 서비스는 기호에 따라 제조할 수 있고 재미도 느낄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낳는다. 또 가정적인 분위기를 콘셉트로 한 밥, 양배추, 미소시루 리필도 창업 초부터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 고객 서비스 중 하나다. 
맛에 대한 자부심도 남다르다. 100% 순식물성 기름, 육질이 부드러운 최상급 국산 돈육만을 엄선해 사보텐의 숙성기술로 제공하는 숙성국산돈육, 생 빵가루, 사과, 토마토, 당근, 양파 등 20여 가지 재료로 탄생한 특제 소스는 돈가스의 풍미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든다.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와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맑은 물과 깨끗한 농산물로 자란 흑돼지로 만든 ‘제주 흑돈’, 여러 가지 카츠와 7가지 반찬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로이로 벤또’ 등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돼 있다. 특히 제주 흑돈의 경우에는 소금 3종(커리, 마늘, 녹차)과 전용 특제소스를 제공해 모든 연령층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와 꾸준한 신메뉴 출시로 고객 신뢰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교육부터 관리까지 보장하는 탄탄한 운영 시스템
현재 사보텐은 10개 미만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직영만큼 관리가 어렵다는 점에서 가맹점 오픈은 철저한 관리 하에 이뤄지고 있다. 식재유통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아워홈의 유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매일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사보텐의 가맹점주들 또한 ‘체계화된 맞춤교육과 브랜드 파워, 본사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곳의 강점이라고 입을 모은다. 
‘2014 우수점포’로 선정된 바 있는 압구정 로데오점의 이성민 점주는 “창업 전 6주 동안 철저한 본사 교육을 받았는데,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 식재료를 관리하고 메뉴를 만드는 모든 것을 배웠는데 음식점을 오픈하는 일이 만만치 않은 작업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엄격하게 배우고 나니, 지금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편이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사보텐에 대한 믿음이 더 쌓였다”고 말했다. 
5~6개월에 한 번씩 진행되는 점주회의도 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 좋은 점과 어려운 점에 대해 자유롭게 의논하고 더 나은 사보텐을 위한 방향을 잡는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 수시로 담당 슈퍼바이저가 방문해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의논하기도 한다. 각 상권에 따른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가맹점주들이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 또한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할만한 강점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각 지역의 상권 분석으로 가맹점주들이 매장을 운영함에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한다. 예를 들어 직장인들이 많은 교대점의 경우에는 도시락 배달을 통해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정도 성장했으며, 압구정 로데오점은 패션 중심지인 압구정 상권의 특성을 살려 패션 관련 직원과 고객을 사로잡을 제휴 할인 프로그램을 통해 매출 상승을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NTERVIEW  압구정 로데오점 이성민 가맹점주&교대점 최선 가맹점주
“사보텐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느낄 수 있는 곳” 
“고교 선후배 사이인 저희가 이렇게 다시 만나 사보텐의 우수점포로 선정될 줄 몰랐어요. 둘 다 돈가스를 워낙 좋아했는데, 사보텐을 함께 창업하게 돼 기쁩니다. 맛, 경영상태, 품질관리 등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이 훌륭한 사보텐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4 우수점포’로 선정된 압구정 로데오점과 교대점 가맹점주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고교 선후배 사이로, 3년 전 압구정에 먼저 자리 잡은 이성민 가맹점주의 소개로 최선 가맹점주 또한 6개월 전에 사보텐 교대점을 창업했다. 외식업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던 두 사람이었지만 사보텐의 브랜드 파워, 철저한 시스템을 통해 발 빠르게 움직여 곧 매출 상승효과를 볼 수 있었다. 특히 교대점은 오픈 3개월 만에 매달 20%에 가까운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최선 가맹점주는 “흔히들 프랜차이즈 사업은 본사의 배만 불려주고, 개인은 이득을 얻지 못한다며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보텐처럼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첫 단추를 잘 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2014-09-01 오전 03:01:21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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