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즈 화이트 소스 활용한 

화이트 소스 베이컨 쉬림프 오믈렛 

홍대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플레이트플레이트」의 천양호 오너셰프는 하인즈에 대한 신뢰가 두텁다. 그는 지금까지 하인즈의 토마토 케첩, 데미그라스 소스 등 여러 제품을 써오면서 단 한 번도 실망한 적이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특히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하인즈 화이트 소스는 천양호 오너셰프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요리의 부드러운 풍미를 깨우는 하인즈 화이트 소스

브런치, 커피, 디저트 등을 판매하는 브런치 카페 「플레이트플레이트」의 천양호 오너셰프는 어느덧 10여 년의 요리 경력 동안 다양한 하인즈 제품을 접하며 하인즈에 대한 신뢰를 쌓아왔다. ‘어렵고 복잡한 요리보다는 누구나 따라할 수 있으며 쉽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만들자’는 철학을 갖고 있는 그에게 간편하면서도 늘 균일한 맛을 낼 수 있는 하인즈 화이트 소스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양식과 디저트를 넘나들며 오믈렛, 파스타와 같은 단품요리부터 푸딩과 머핀 등의 디저트까지 새로운 소스를 접목해 신메뉴를 개발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 그와 하인즈는 찰떡궁합의 관계를 자랑한다.

“평소 하인즈의 토마토 케첩, 데미그라스 소스 등의 제품을 사용하며 큰 만족감을 느껴 하인즈라는 회사 자체에 대한 신뢰감이 큰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소스 업체들 중, 하인즈의 ‘데미그라스 소스’와 ‘화이트 소스’는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인즈의 화이트 소스 역시 기존에 사용한 경험이 있는데, 품질이 우수하고 크림수프의 베이스, 리조또 등에 폭넓게 활용이 가능해 만족감이 컸습니다. 오믈렛에 접목해보니 부드러우면서도 소스 외에는 별다른 첨가물 없이도 간이 알맞게 맞아 좋았습니다.” 

하인즈 화이트 소스는 화이트 루(볶은 밀가루)에 양질의 크림, 버터, 분유를 사용해 만들어낸 부드럽고 짙은 맛이 특징이다. 프랑스 요리에 빠질 수 없는 기본적인 소스 중 하나로, 생크림 대신 활용 가능하고 일반 요리나 각종 소스의 조리 베이스로서도 이용할 수 있다.  

여러 종류의 레시피로도 즐길 수 있다. 화이트 소스를 섞은 우유에 마요네즈와 와사비를 넣어 만드는 ‘와사비맛 아보카도&새우’, 화이트 소스와 우유를 넣고 끓인 ‘크림소스 훈제연어’, 노릇하게 구운 햄버거 패티에 화이트 소스를 얹은 ‘치즈크림 햄버거’ 등 다양한 식재료에 접목해 쉽게 선보일 수 있다. 

 

 RECIPE   화이트 소스 베이컨 쉬림프 오믈렛 

천양호 오너셰프가 선보인 메뉴는 하인즈 화이트 소스로 만든 ‘화이트 소스 베이컨 쉬림프 오믈렛’이다. 이 메뉴는 천양호 오너셰프가 매장에서 직접 선보이던 메뉴를 변형시킨 것인데, 100% 생크림을 가지고 크림 소스를 활용했던 기존과 달리 생크림과 하인즈 화이트 소스를 50:50의 비율로 알맞게 섞어 요리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소스 자체에 기본적인 밑간이 돼 있기 때문에 별다른 첨가물 없이도 베이컨과 새우 등의 재료와 소스가 잘 어우러져 짜지 않은 담백한 오믈렛이 탄생했다.  

 

오믈렛

달걀 3개, 피자치즈 40g, 생크림 40㎖, 우유 30㎖, 소금 1/2t, 후추 조금

 

소스

새우 4~5개, 베이컨·양송이버섯 30g, 홍피망 15g, 버터 10g, 

하인즈 화이트 소스 50g, 생크림 40g, 다진 마늘 1/3t, 채소 육수 50㎖, 

올리브 오일 10㎖, 화이트 와인 10㎖

 

만드는 법

❶ 달걀, 생크림, 우유, 소금, 후추를 볼에 섞어서 체에 한번 거른다. 

❷ ‌예열된 팬에 올리브 오일과 버터를 넣고 새우, 베이컨, 양송이버섯, 홍피망, 다진마늘을 넣고 볶다가 화이트 와인을 넣고 졸인다. 

❸ ‌채소 육수를 넣고 하인즈 화이트 소스와 생크림을 50:50의 비율로 넣어 졸인다.

❹ 달걀로 오믈렛을 만들어 샐러드와 소스를 얹으면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