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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클래스 쇼핑관광단지 테마가 있는 식문화 명소 롯데월드몰  <통권 357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4-11-28 오전 09:56:03

월드 클래스 쇼핑관광단지 

테마가 있는 식문화 명소 롯데월드몰 

‘제2롯데월드’로 불리며 국내는 물론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롯데월드몰이 베일을 벗었다. 롯데월드몰은 세계에서 세 번째 높은 빌딩, 초고층 전망대, 최대 규모 애비뉴엘·면세점, 국내 최초 빈야드 스타일 콘서트홀,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관 등 명실공히 월드 클래스 쇼핑관광단지를 지향하고 있다. 최근 포스트 몰링의 새로운 개념으로 에어링(Airing)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에어링 시대를 리딩할 롯데월드몰의 맛과 멋, 그리고 스토리가 있는 외식공간을 소개한다. 

글 육주희 편집장, 송우영 차장  사진 이종호 팀장, 각 업체 제공

 

롯데월드몰에는 각층마다 층별 콘셉트를 살리고 리테일과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F&B가 구성돼 있다. 특히 B1~1층, 5~6층은 보다 전문적인 F&B를 구성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새로운 식문화의 가치를 제안하기 위해, ‘서울 서울 3080’, ‘29 스트리트(29 Street)’, ‘홍그라운드’, ‘카페 스트리트’ 등 테마 거리를 조성했다. 내부 환경 역시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공간으로 꾸몄다. 인공하늘, 유리 벽면 등을 활용해 다소 폐쇄적이었던 기존 몰의 단점을 없애고, 친환경 녹지와 함께 석촌호수가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해 도심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간의 플랫폼 ‘서울 서울 3080’ 노스탤지어 존

영화 세트장을 연상케 하는 F&B존도 눈길을 끈다. 일명 ‘시간의 플랫폼’을 콘셉트로 한 ‘서울 서울 3080’이 그곳이다. 5층은 화신백화점, 극장, 전차 등 1930년대 종로통을 배경으로 당시 삶의 모습과 애환을 담았으며, 6층은 1960~1980년대 낭만의 거리 명동을 콘셉트로 네온사인의 화려함과 모던이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해 꿈과 낭만을 꽃피우던 추억 속의 서울 대표거리를 구현했다. 당시의 시대상은 원조 한식당, 복고풍 콘셉트의 레스토랑 등 먹거리와 각종 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해 재현,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로 돌아간 듯한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곳이 「오뎅식당」, 「사리원」, 「명동할머니국수」, 「원할머니 국수·보쌈」, 「한국집」, 「펍&그릴」, 「신정」, 「이성당 카페」, 「황남빵」 등으로 식문화 박물관을 방불케 하며 시대를 공감하는 연령대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 젊은층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장금」, 「논현삼계탕」,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하드록 카페 서울」 등 레스토랑과 인사동의 명물 호떡 「삼보당 호떡」과 「꿀타래」 등이 있다. 서울 서울 3080은 오전 10시 30분부터 24시까지 영업하며, 막걸리 등 주류를 판매해 일부는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는 것도 차별화 전략이다. 

 

도심 속 오아시스 ‘29 스트리트(29 Street)’

도심 속 오아시스를 지향하는 ‘29 스트리트’는 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친환경 존으로 ‘서울 서울 3080’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30대 오피스 여성과 커플들을 타깃으로 설계한 이곳은 특히 입체감 있는 매장설계로 몰 안에 있지만 마치 스트리트 숍과 같은 분위기가 특징이다. 대표적인 곳이 지중해풍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 「테이스팅 룸」, 「폴바셋」, 베이커리 카페와 디자인 갤러리의 복합 공간 「에이아이디(AID)」, 회전초밥 「갓덴스시」, 미국의 아시안 비스트로 「피에프창(P.F.CHANG’S)」, 「세븐브로이 펍」, 133년 역사의 이태리 정통 젤라토전문점 「빨라쪼 델 쁘레또」, 「온더보더」, 「스페인 클럽」, 「리틀사이공」, 「강가」, 프리미엄 생과일 디저트 음료전문점 「로이즈(ROYS)」, 레스토랑과 델리, 베이커리 카페, 마켓이 결합된 「내츄럴 소울 키친(Natural Soul Kitchen)」 등이 있다. 

 

홍대의 핫한 레스토랑을 한 곳에 ‘홍 그라운드’

몰속의 작은 홍대거리를 형상화한 3층의 ‘홍 그라운드’는 식문화 발신지라고 할 수 있는 홍대 맛집의 집결지다. 홍대 지역에 1호점을 두고 있는 홍대 맛집 가운데 「홍대돈부리」, 「아비꼬」, 「부탄츄」, 「후쿠오카함바그」, 「카모메」, 「코코로벤토」, 「빙빙빙 카페」 등 7개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홍 그라운드는 특히 1만 원 안팎의 가격대로 젊은층들은 물론 새로운 맛과 분위기를 즐기려는 주부 등 다양한 고객층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도심 속 자연의 감성 ‘카페 스트리트’

1층의 ‘카페 스트리트’는 감각적이고 개방된 느낌의 공간을 지향하는 콘셉트로 실내에서도 야외테라스에서 즐기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한쪽 면을 개방형 유리로 설계해 유리창 밖으로 펼쳐지는 친환경 녹지와 석촌 호수를 볼 수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카페 스트리트에는 「길리안 초콜릿 카페」와 호주의 스타 셰프 레스토랑인 「빌즈」를 비롯해 뉴 콘셉트 「반 고흐 카페」, 「포숑」이 눈에 띈다. 이 밖에 대규모 쇼핑몰이다 보니 고객들이 쇼핑하는 중간에 쉴 수 있도록 전문 F&B존이 아니더라도 층마다 리테일의 특징과 몰의 동선을 고려한 식음매장이 눈에 띈다. 「공차」, 「가렛 팝콘」, 「리나스」, 「오설록」, 「르빵」, 「즐스 프레즐」, 「엔제리너스」, 「롯데리아」 등 베이커리 카페, 건강음료, 키즈 카페, 북 카페 등 테마가 있는 매장이 층별 곳곳에 입점해 있어 넓은 몰을 구경하다가 간단한 스낵 및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입점 브랜드 등 차별화한 MD

테마 거리 내에서도 국내 최초 브랜드, 쇼핑몰 내 최초 입점 브랜드, 뉴 콘셉트 브랜드 등을 선보여 차별화한 MD구성이 눈여겨볼 만하다. 글로벌 브랜드로서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브랜드로는 「피에프창(P.F.CHANG’S)」, 「길리안 초콜릿 카페」, 「빌즈」, 「즐스 프레즐」, 「미츠야 도제멘」이 있으며, 쇼핑몰에 처음 입점한 브랜드로는 「스페인클럽」, 「신정」, 「이성당 카페」, 「펍&그릴」, 「오뎅식당」, 「AID카페」, 「논현삼계탕」, 「삼보당 호떡」, 「르빵」 등이 있다. 반면 기존의 콘셉트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새로운 콘셉트로 입점한 브랜드로는 「내츄럴 소울 키친」, 「두란W」, 「테이스팅룸」, 「대장금」, 「원할머니 국수·보쌈」, 「바이킹스 와프」, 「반 고흐 카페」, 「포숑」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왕궁 콘셉트의 푸드코트 「푸드 캐피탈 왕궁」, 친환경 에어링 스페이스를 지향하는 「빌라 드 샬롯」 등 각각의 콘셉트에 맞춰 오래 머물고 싶고 또 찾고 싶은 먹거리 관광명소를 만들 계획이다.

 

 


 국내 최초 입점 브랜드 

제2롯데월드가 아시아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이곳에 국내 최초로  1호점을  출점한 브랜드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미국의 아시안 비스트로 「피에프창(P.F.Chang’s)」과 호주 스타 셰프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빌즈(Bills)」,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인 「길리안 초콜릿 카페」, 일본의 츠케면 전문점 「미츠야 도제멘」, 그리고 국내 재진출한 레스토랑&바 「하드록카페 서울」과 미국 프레츨전문점 「즐스 프레즐」 등은 한국 1호점을 롯데월드몰에 냈다. 브랜드 에이전시 ‘인피니스’는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뮤지엄과 제휴를 통해 세계 최초 공식 인증된 「반 고흐 카페」를 입점 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아쉽게 1호점이라는 타이틀을 걸지 못한 곳도 있다. 「가렛 팝콘」의 경우 국내 첫 매장으로 계획돼 있었으나 롯데월드몰 오픈이 예정보다 늦춰지면서 1호점이라는 타이틀을 다른 매장에 내주게 되었다. 

 

반 고흐 뮤지엄이 인증한 세계 최초 공식 카페  

반 고흐 카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뮤지엄’과 제휴를 통해 세계 최초 공식 카페인 「반 고흐 카페(Van Gogh Cafe)」가 롯데월드몰에 오픈했다. 반 고흐 뮤지엄은 네덜란드의 국보인 빈센트 반 고흐를 브랜드화하고 전 세계에 그 가치를 알리는 것을 주력사업으로 하며 이번 카페 프로젝트도 그의 일환이다. 

북유럽식 뮤지엄을 메인 콘셉트로 하는 매장의 초입에는 반 고흐 작품의 원작을 3D 기법으로 스캔하고 프린트해 실제와 가장 유사하게 재현한 릴리보(Relivo)를 배치해 고객들이 반 고흐의 작품을 눈앞에서 바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장에서는 반 고흐 뮤지엄으로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인증받은 제품을 엄선해 전시하고 있으며 구입도 가능하다.

작품 ‘감자를 먹는 사람들’에서 감자 케이크, ‘아몬드 나무’에서 아몬드 블라썸 티 등과 같이 반 고흐와 그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창작 메뉴들이 신선하다. 메뉴개발에는 르 꼬르동 블루, 동경제과, 장조지 레스토랑 출신의 실력 있는 파티시에들이 참여했다. 

반 고흐 뮤지엄의 한국 파트너 사인 브랜드 에이전시 ‘인피니스’가 이곳을 포함한 국내 운영을 맡고 있으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반고흐를 테마로 한 다양한 메뉴와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위치 롯데월드몰 1층  

문의 02-3213-4181

 

따뜻하고 달콤하게 담아낸 감각적 전통

길리안 초콜릿 카페

1층에 위치한 「길리안 초콜릿 카페」는 호주에 있는 3개의 길리안 카페와 별개로 2007년 길리안을 인수한 롯데제과(주) 본사에서 직접 오픈한 첫 카페라는 데 의미가 있다. 1958년 쇼콜라티에인 남편 가이 푸베르트와 아내 릴리안이 벨기에에서 연 초콜릿전문점 길리안이 그 시초로 이곳 인테리어와 메뉴 등에 브랜드가 가진 역사를 스토리로 풀어 반영했다. 남성 고객들을 위한 진한 초콜릿 음료 메뉴에는 ‘가이’를, 여성 고객들을 타깃으로 하는 부드러운 초콜릿 음료 메뉴에는 ‘릴리안’을 붙였다. 깊고 진한 초콜릿 맛으로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도 인기가 식지 않고 있는 아이스 초콜릿 음료에는 탄생년도인 1958을 붙여 정통성을 담은 음료임을 보여주고 있다. 

인테리어에는 로스터와 글라인더, 파이프, 템퍼링 머신, 초콜릿 밀(mill, 가는 기구) 등 카카오가 초콜릿이 되기까지의 공정과 초콜릿을 만드는 키친의 모습을 밝고 경쾌하게 반영했다. ‘씨쉘(sea shell, 조개껍데기)’과 ‘씨호스(sea hourse, 해마)’ 등 길리안을 대표하는 9가지 초콜릿 모양을 천장에 형상화해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길리안 초콜릿 카페의 대표 메뉴는 당연히 벨기에 정통 수제 초콜릿이다. 18가지 핸드메이드 초콜릿과 오직 카페에서만 맛볼 수 있는 ‘씨호스 엑스트라 다크’, ‘씨쉘 오리지널’, ‘초콜릿바(다크 72%, 밀크&헤이즐넛)’ 등의 길리안 오리지널 초콜릿 외에도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초콜릿의 풍부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코 무스&파나코타’, ‘라바 초콜릿 케이크’ 그리고 크레페류와 ‘초콜릿피자’ 등의 디저트는 맛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담음새와 모양으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위치 롯데월드몰 1~2층  문의 02-3213-4178  영업시간 일~목 10:30~22:00 / 금, 토 10:30 ~23:00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온 소프트 프레츨 

즐스 프레즐 

1994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즐스 프레즐(Wetzel’s Pretzels)」 역시 롯데월드몰에 1호점을 오픈했다. 일반적인 프레츨이 딱딱한 형태로 과자 또는 스낵에 가깝다면 즐스 프레즐은 폭신한 식감과 부드러운 맛을 살린 빵의 형태로 ‘소프트 프레첼(Soft Pretzels)’이라고 하기도 한다.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와 동일하게 구성했으며 ‘오리지널 프레즐’, ‘시나몬 프레즐’, ‘아몬드 프레즐’ 등 일반적인 형태의 프레츨 외에도 소시지를 넣은 ‘즐스 핫도그 프레즐’, ‘할라피뇨 치즈 핫도그 프레즐’, 그리고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입 사이즈로 만든 바이츠(bitz)류까지 간식으로뿐만 아니라 식사 대용으로도 가능하다.  

모든 프레츨 메뉴는 미국 본사에서 전수받은 레시피에 따라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만들며 주재료를 미국에서 직접 들여오는 등 원래의 맛을 살리는 것에 중점을 뒀다. 11월 27일 수원 롯데백화점에 직영 2호점을 오픈 후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치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문의 02-3213-4774  영업시간 10:30~22:00

 

전설적인 록 밴드의 에너지 국내 전달

하드록카페 서울

하드록카페 레스토랑&바는 지난 10월 롯데월드몰 5층에 「하드록카페 서울(Hard Rock Cafe Seoul)」을 오픈했다. 석촌호수를 내려다볼 수 있는 탁 트인 전경은 전 세계 55개국에 있는 하드록카페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힌다. 내부는 총 330석 규모의 다이닝 존과 맥주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대형 바 카운터, 라이브 뮤직을 위한 스테이지와 플로어, 그리고 프라이빗한 VIP룸, 가라오케 등의 시설이 2개의 층으로 나뉘어 설치, 구성됐다. 두 개의 층이 합쳐진 높은 천장의 스테이지에서는 매일 저녁 8시30분부터 하우스 밴드가 직접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뮤직을 연주한다.

메뉴는 전 세계 하드록카페 매장의 인기 품목을 선별해 구성했으며 고급 한우스테이크 외에도 호주산 프리미엄 앵거스 버거와 바비큐, 샐러드와 홈메이드 드레싱, 다양한 디저트 등이 있다. 대형 바에서는 전문 바텐더들의 현란한 퍼포먼스와 함께 만들어지는 각양각색의 칵테일과 고급 와인, 위스키, 보드카, 럼 등을 식사와 곁들이거나 단독으로 즐길 수 있다. 몰 내부에 위치하고 있지만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는 것도 특징이다.

하드록카페 매장마다에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의 수집품을 볼 수 있는 메모러빌리아(memorabilia)가 있다. 서울 메모러빌리아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재킷과 제임스 브라운의 핑크색 케이프, 유명 록밴드의 기타, 그리고 저스틴 팀버레이크, 엘튼 존, 마돈나 등의 스타 애장품도 전시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입구에는 록 숍(Rock Shop)이 있어 하드록 대표 아이콘인 ‘하드록 클래식’ 티셔츠를 비롯해 키스(KISS), 린킨파크, 그리고 매년 최고의 셀러브리티와 컬래버레이션(2014년은 리한나)을 통해 출시되는 시그니처 티셔츠, 하드록카페 서울만의 아이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위치 롯데월드몰 5 ,6층  문의 02-418-7625  영업시간 10:30~다음날 2:00

 

자연친화적인 호주 식문화의 경험

빌즈

1993년 호주 시드니의 한적한 골목에서 24살의 빌 그랜저(Bill Granger)가 시작해 호주를 대표하는 레스토랑이 된 「빌즈(Bills)」가 런던, 하와이, 일본에 이어 20년 만에 국내 1호점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했다. 시그니처 메뉴인 ‘리코타 핫케이크’와 ‘유기농 스크램블 에그’로 유명한 빌즈는 호주뿐만 아니라 앞서 진출해 있는 일본, 영국, 하와이 등에서도 이미 꼭 방문해야 할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 

빌즈는 오전 8시부터 시간대별로 아침·점심·저녁식사 등 언제나 편하게 다양한 식사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올 데이 다이닝(all day dining) 레스토랑이다. 빌즈라는 이름에 녹아 있는 호주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편안함, 고유의 클래식 메뉴를 그대로 느끼고 맛볼 수 있다. 

‘빌즈 리코타 핫케이크’, ‘스프링 어니언 팬케이크’, ‘풀 오지’, ‘후레쉬 오지’ ‘오가닉 스크램블에그와 사워도우브레드’ 등의 클래식 메뉴와 호주 전통 디저트 ‘파블로바’ 외에도 매콤한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 입맛을 반영한 ‘칠리 포크’, ‘팬프라이드라이스’ 등이 있어 고객이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다. 또한 신선하고 질 좋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음식과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담음새는 호주다운 자유분방함과 자연친화적인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 

“빌즈의 아이덴티티는 맛으로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빌즈의 김상범 이사는 메뉴에서는 물론이고 인테리어, 서비스에서도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직원들 교육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김상범 이사는 이곳에서 총괄운영과 총괄셰프를 동시에 맡고 있다. 

위치 롯데월드몰 1층  문의 02-3213-4185~6  

영업시간 일~목 8:00~23:00/ 금, 토 8:00~24:00

 

아시아의 다채로운 음식과 문화를 오감으로 느끼다

피에프창

지난 11월 15일,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 미국 아시안 비스트로 브랜드 「피에프창(P.F.Chang’s)」이 동북아시아 첫 매장을 열었다. 1993년 미국 애리조나주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현재 미국 내 210개 매장, 전 세계 18개국에 4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피에프창은 글로벌 중견외식기업이다. 한국은 19번째 진출국으로 국내 론칭은 단체급식과 식품제조 및 식자재 유통, 그리고 외식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주)에렉스에프앤비에서 맡았으며 롯데월드몰 매장에 이어 국내 2호점인 코엑스몰점을 11월 말에 오픈했다. 

피에프창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당연히 맛이다. 센 불로 음식의 풍미를 높여준다는 의미인 ‘바오샹(BaoSyang)’, 균형 잡힌 식사라는 뜻의 ‘반차이(Fan&T’sai)’, 웍의 숨결이라는 의미로 조리 직후 3분 내 서빙을 일컫는 ‘웍헤이(WokHay)’, 이 세 가지 단어는 피에프창이 제대로 조리한 ‘맛’을 어떻게 관리하고 테이블에까지 차려내는지 잘 설명하고 있다. 

스타터와 수프, 샐러드, 주요 식재료에 따라 나뉘는 메인요리, 사이드메뉴, 식사 등으로 나뉘는 60여 종의 음식들은 중국, 싱가포르, 태국, 일본, 한국 등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미국 본사 주방 트레이너를 통해 원래의 맛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 가격에 비해 양도 넉넉한 편으로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대부분 지역의 식사 문화가 그렇듯이 여러 사람이 함께 와서 다양한 메뉴를 주문해 골고루 나눠먹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고른 메뉴 주문이 가능하도록 홀 서비스를 담당하는 서버들의 교육에도 큰 비중을 뒀다. 이곳만의 식사 분위기를 조금 더 깊이 느껴보고 싶다면 시트러스 스파이스, 드래곤 아이 우롱, 스위트 진저 피치 등 고객의 기호에 따라 주문이 가능한 스페셜 티(special tea)를 식사에 곁들여 볼 것을 권한다.

이 외에도 와인과 맥주, 사케, 고량주 등 각국의 주류와 함께 창스 마이타이, 코코넛 레몬 샤워 등 각양각색의 칵테일 등 100여 가지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풀 바(full bar) 서비스가 있는 점도 특징이다. 

실내 인테리어에서도 피에프창이 표방하고 있는 아시아의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전 세계 매장에서 볼 수 있는 테라코타로 만들어진 동상과 전통 기법으로 그린 벽화는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이 두 가지 상징물은 각 매장 마다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 롯데월드몰점은 동북아시아 첫 진출이라는 의미로 다른 매장들에는 전사상이 전시돼 있는 것에 반해 황제상이 전시돼 있으며, 벽화 속 여의주를 물고 있는 다섯 마리 용은 동북아시아에서 번영을 의미한다. 

위치 롯데월드몰 5층  문의 02-3213-4599  영업시간 10:30~24:00

 

 뉴 콘셉트 매장 

롯데월드몰에서 기획한 테마 거리 ‘서울 서울 3080’과 ‘29 스트리트’, ‘홍그라운드’ 등은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중장년층 고객들에게 옛 서울의 정취를 느끼도록 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젊은층들에게는 당시의 시대 상황을 느낄 수 있도록 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외식업계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콘텐츠와 스토리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F&B 매장을 중심으로 한 테마거리는 종합적인 스토리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월드몰 입점에 앞서 몇몇 외식업체에서는 새로운 콘셉트로 업그레이드해 입점하기도 했다. 

그로서란트라는 개념을 도입한 (주)이씨엠디의 「내츄럴 소울 키친」과 삼양라면과 호면당이 협업한 「라멘;에스」, 아시안키친(주)의 「바이킹스 와프」, (주)롯데리아의 「빌라 드 샬롯」, 아모제의 「푸드캐피탈 왕궁」, 그리고 군산의 오래된 빵집으로 

유명한 이성당의 「이성당 카페」 등이 뉴 콘셉트를 시도해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고급 차(茶) 브랜드이자 백화점 내 베이커리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던 「포숑」도 디저트와 브런치 카페 콘셉트를 추가로 도입했다.

 

한국형 베이커리 디저트 카페

이성당 카페

팥빵과 야채빵으로 잘 알려진 군산의 가장 오래된 빵집 「이성당」이 롯데월드몰 6층에 「이성당 카페」를 오픈했다. 이성당은 지척의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이미 빵집이 있으므로 그와 다른 방식으로의 론칭을 결정했다. 군산에 있는 이성당을 제대로 알리면서도 카페 붐에 편승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이성당카페를 선보였다. 

이성당의 전신인 1920년 일본인이 세운 화과자점 「이즈모야」로 거슬러 올라가 역사성을 더하고, ‘한국식 베이커리 디저트 카페’라는 콘셉트를 입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할 수 있는 부분에 주목했다.

이러한 콘셉트를 기본으로 해 나가사키 카스테라, 도리야키, 모나카, 월병, 화과자 등을 디저트 메뉴로 선정했다. 대신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당도를 10브릭스 이상 낮췄다. 매장 한켠에는 와인셀러처럼 10도를 유지하는 개방형 쇼케이스를 둬 신선도를 유지하는 반면 고객들에게 아기자기한 화과자를 구경하고 직접 골라 매장에서 먹거나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나가사키 카스테라’는 무게 1.5톤 이상, 가격 1억 원이 넘는 카스텔라 전 용 오븐을 들여와 매장에서 직접 굽는다.

고객들로 하여금 향수에 젖게 만드는 인테리어는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서영희 씨와 신경옥 씨가 맡았다. 옛날 부엌에서 사용했을법한 다양한 소품과 빈티지 베이커리 용품 등을 활용해 이성당의 오랜 역사와 전통성을 잘 표현해 특히 여성 고객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100석이 가능한 면적에 과감히 80석만 배치한 것도 고객편의를 위한 배려다.  

위치 롯데월드몰 6층  문의 02-3213-4646  영업시간 10:30~24:00

 

건강한 식재를 집과 매장 모두에서 즐긴다

내츄럴 소울 키친

풀무원 계열 (주)이씨엠디에서는 롯데월드몰 입점에 맞춰 그로서란트(Grocerant)라는 콘셉트로 「내츄럴 소울 키친(Natural Soul Kitchen)」을 론칭했다. 그로서란트란 식사를 하는 공간을 의미하는 레스토랑(restaurant)과 식재료를 쇼핑하는 곳을 의미하는 그로서리(grocery, 식료품점)가 합쳐진 개념이다. 내츄럴 소울 키친은 레스토랑과 베이커리&커피, 식품점, 이벤트 팝업스토어 등 4개의 공간으로 크게 나뉜다. 레스토랑은 당일 도정한 쌀로 지은 가마솥 밥과 직화 메뉴로 구성된 라이스(rice)존, 면과 튀김 메뉴로 구성된 누들(Noodle)&프라이(Fry)존, 팬스테이크와 샤브샤브를 맛볼 수 있는 ‘팬(Pan)&팟(Pot)존’으로 다시 나뉜다. 특히 샤브샤브는 1인 주문이 가능해 한 공간에서 다양한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음식을 주문해 먹을 수 있다. 베이커리&커피 파트에서는 빵과 샌드위치, 케이크, 그리고 브런치 메뉴 등을 하와이언 원두로 내린 커피와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체 파트를 오픈 키친으로 꾸며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식품점에서는 레스토랑과 베이커리&커피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HMR 형태로 판매하고 있어 집에서도 같은 메뉴를 먹을 수 있으며 잼, 스낵, 곡물, 올리브유, 설탕 등 친환경 식품도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 팝업스토어 존은 계절별, 시기별 다양한 콘셉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달 말부터 ‘알래스칸특급 마차’라는 주제로 풀무원 어묵 브랜드 ‘알래스칸특급’ 제품을 사용한 어묵탕과 어묵꼬치 등의 어묵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위치 롯데월드몰 6층  문의 02-3213-4630  영업시간 10:30~24:00

 

프랑스 디저트와 문화 접목

포숑

1886년 개점한 130년 전통의 프랑스 식료품 브랜드인 「포숑(Fauchon)」은 전 세계 19개국, 650여 개 매장이 있는 차와 베이커리, 고급 식료품 등을 파는 프랑스 전통 식품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고급 티 브랜드이자 백화점 식품관의 베이커리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롯데월드몰 내 포숑은 지금까지와 다르게 프렌치 캐주얼 레스토랑을 표방하고 있다. 포숑 잼과 함께 나오는 ‘바게트&포숑잼’과 ‘파리지엥 브랙퍼스트’ ‘햄 베네딕트’ 등의 브런치와 ‘연어밀푀유’, ‘크로크 무슈’, ‘마카로니 치즈 프아그라 그라탕’ 등의 전채와 메인까지 정식 식사 코스도 즐길 수 있다.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포숑 에클리어’와 ‘밀푀유’, 그리고 포숑 전통 무스케이크 ‘므제브’다. 다양한 디저트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는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다. 주요 식재료는 프랑스에서 직접 들여왔다. 입구에는 다채로운 색상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마카롱과 케이크, 에클레어를 판매하는 냉장 쇼케이스와 포숑의 차와 잼, 음료와 쿠키 외 머그 등의 제품까지 전시·판매하고 있다. 

위치 롯데월드몰 1층  문의 02-3213-4188  영업시간 10:30~22:00

 

삼양라면의 기술력과 호면당의 경영 노하우 만나 시너지

라멘;에스

「라멘;에스(Lamen;S)」는 삼양식품(주)의 면 제조 기술력에 계열사인 (주)호면당의 외식 경영 노하우를 접목해 론칭한 라면 요리전문점이다. 롯데월드몰에서 기획한 ‘서울 서울 3080’ 테마거리 내 입점을 염두에 두고 라면이라는 아이템이 가진 오랜 익숙함을 빈티지하면서도 감각적으로 해석해 매장에 반영했다. 라멘;에스의 에스는 라면을 후루룩 소리내며 맛있게 먹는 소리 후루룩의 영어 표현인 ‘슬럽(slurp)’의 줄임말이다. 고객들이 조금 더 쉽게 라멘;에스를 인지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라면 모양을 형상화한 이미지와 ‘슬럽 숍(Slurp Shop)’을 네온사인으로 표현한 벽면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배경으로 해 사진 촬영도 많이 한다.  

메뉴는 국물이 있는 라멘과 국물 없는 마제면, 현미를 섞어 지은 밥 그리고 샌드위치류인 번과 주먹밥류가 있으며 맥주에 곁들일 수 있는 간단한 사이드 메뉴까지 구성했다. 라멘과 마제면, 밥은 각각 여러 나라의 특색 있는 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육수와 다양한 토핑을 취향에 맞게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직화로 구운 돼지고기로 우린 매콤하고 진한 육수의 ‘클래식;S’와 저염 명란과 체다, 모차렐라, 크림치즈 등으로 만든 소스에 바삭한 해시브라운과 꽈리고추 등을 얹은 ‘톡-톡- 치즈 메뉴’는 이곳 대표 메뉴로 고객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멘;에스에서는 오픈 후 1달간 1500여 명을 대상으로 고객 만족도 설문을 실시해 웨이팅 벤치와 메뉴 보드 세팅 등 바로 개선이 가능한 것부터 고객 의견을 반영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빠른 시일 내 추가 직영점 오픈과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위치 롯데월드몰 6층  문의 02-3213-4625  영업시간 10:30~24:00

 

식사부터 디저트와 차 한자리에 앉아 해결

빌라 드 샬롯

「빌라 드 샬롯(villa de charlotte)」은 (주)롯데리아에서 다이닝부터 디저트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콘셉트로 론칭한 브랜드다. 지하 1층 약 826㎡(250평) 규모로 파스타와 피자 등의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수제 버거와 파니니, 그리고 차와 카페, 간단한 병맥주 등을 마실 수 있는 음료코너와 초콜릿, 케이크 등의 디저트코너로 구성돼 있다. 자체 연구 개발한 메뉴 외에도 치즈팩토리, 고디바, 길리안, 웨지우드 티 등 다양한 유명 브랜드의 제품이 갖춰져 있다. 주방 파트에는 파스타면을 뽑는 제면실을 별도로 둬 최적의 식감을 낼 수 있는 생면을 뽑아내고 있다. 햄버거 번은 옥수수나 감자를 사용해 만드는데 매일 번갈아 내면서 맛과 식감에 변화를 주고 있다. 

인테리어는 빌라 드 샬롯(villa de charlotte, 샬롯의 집)이라는 이름 그대로 유럽풍 하우스를 콘셉트로 하고 있으며 테라스와 응접실, 주방으로 나뉘어 었다. 테이블 간격이 넓고, 음악 볼륨을 낮춰 회전율에 집착하지 않고 고객이 느긋하게 식사부터 디저트와 차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도 6500원부터 2만 원까지 다양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빌라 드 샬롯은 롯데월드몰점에 이어 11월과 12월에는 수원, 광명, 부산에 추가 매장 오픈이 예정돼 있다. 

위치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문의 02-3213-4766  

영업시간 10:30~22:00

 

600여 석 최대 규모에 230여 종 국내·외 메뉴

푸드캐피탈 왕궁

아모제푸드에서는 한국 전통의 맛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푸드캐피탈 왕궁」(이하 왕궁)을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오픈했다. 현재 롯데백화점 내 10개점, 이마트 1개 점, 롯데월드 3개 점 등에 이어 18번째 푸드캐피탈 매장이며 530여 평, 600여 석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왕궁에서는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스테이크와 평양냉면, 국내산 백태로 직접 만드는 손두부 등의 한식 외에도 태국, 일본, 중국, 이탈리아 등 각국 음식, 그리고 분식과 디저트까지 국내·외 230여 종 메뉴를 총망라해 한 공간에 펼쳐내고 있다. 또한 왕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인·익스테리어 역시 조선시대 왕궁과 양반가, 종가, 마당 등 당시의 주거 형태를 모티브로 했다. 조선시대 고유의 고풍스럽고 담백한 분위기로 꾸민 매장 곳곳에서는 전통 방식으로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위치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문의 02-3213-4787  

영업시간 10:30~22:00

 

세계 최초 라이브 로브스터 전문 뷔페

바이킹스 워프 

2003년 국내 최초 시푸드 뷔페 「바이킹스」를 론칭한 이래 전국 20여 개의 시푸드 뷔페 매장을 11년간 운영해온 (주)아시안키친은 롯데월드몰 4층에 「바이킹스 워프(VIKING’S WHARF)」를 오픈했다. 

이곳은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해산물 요리전문점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를 모티브로 했다. 바이킹스 워프에서는 생바닷가재와 신선한 해산물을 무제한으로 즐기는 것으로 차별화했다. 

세계 최대 바닷가재 산지인 북대서양의 이스트코스트社와 직거래 공급 계약을 맺고 주 2~3회 항공 직송해 싱싱한 로브스터를 제공한다. 바닷가재를 통째로 찌는 찜요리와 구이요리, 서양식 수프요리인 ‘랍스터 비스큐’ 등 바닷가재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세계 1위 연어 공급업체인 노르웨이의 ‘마린하베스트’와 직거래 공급 계약을 맺어 최고 품질의 노르웨이 생연어를 항공직송 받아 제공하고 있으며 킹크랩, 왕새우, 전복, 돌멍게, 문어 등 각양각색의 제철 해산물 또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바이킹스 워프에서는 메인요리만큼이나 디저트에서도 차별화를 시도했다. TWG홍차, 폴바셋 커피, 구스티모 젤라또, 노아 베이커리의 케이크 등 고급 디저트류와 물까지 에비앙과 페리에 등을 제공하는 등 신경을 썼다. 1인 100불($)이라는 가격을 책정해 환율에 따라 이용 가격이 변하는 정책을 도입한 점 또한 이색적이다.

롯데월드몰 내 레스토랑 중 단일 매장으로는 가장 큰 규모인 891㎡(약 270평)으로 170여 석으로 구성됐으며 11년 시푸드 뷔페와 레스토랑 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또 한 번 시푸드 열풍을 기대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싱가포르에도 글로벌 체인을 개설할 예정이다.

위치 롯데월드몰 4층  문의 02-3213-4450  영업시간 평일 런치 11:30~15:30, 평일 디너 18:00~22:00/ 주말 런치 11:30~15:30, 주말 디너1 17:00~19:00, 주말 디너2 19:30~21:30

 

 

 쇼핑몰 최초 입점 

롯데월드몰에서는 로드숍 매장만 있던 브랜드들을 입점시켜 다른 몰과 차별화를 꾀한 것이 눈에 띈다. 

「스페인클럽」,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논현삼계탕」, 「갓덴스시」, 「세븐브로이펍」, 「르빵」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의 샤브샤브전문점 「신정」과 의정부 부대찌개전문점 「오뎅식당」, 경주 명물 「황남빵」 등이 그것이다. 

그중에는 ‘국내 최초’나 ‘대를 이어오고 있는’ 식당도 쉽게 찾을 수 있다. 1925년 서울역에 오픈한 국내 최초 경양식당 「펍&그릴」과 1960년 국내 최초 부대찌개전문점 오뎅식당,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전주비빔밥전문점 「한국집」, 불고기전문점 「사리원」, 1939년 시작된 경주 황남빵 등이 대거 입점해 있다. 

그 외에도 전국에 산재해있던 30년 이상 된 오래된 맛집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롯데월드몰을 찾는 고객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구워 당일 생산·판매 고집 고수

황남빵  

1939년 경주에서 시작한 「황남빵」이 정식으로 매장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대째 이어오고 있는 황남빵은 국내산 팥을 사용하며 당일 제조·판매만을 고집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경주에 있는 본점 외에는 황남빵을 매장에서 굽는 매장도 롯데월드몰점이 최초다. 매장 전면이 개방형 주방으로 제작돼 고객들은 황남빵을 만들어 굽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황남빵에서는 경주 농특산품 전문매장을 함께 운영 중이다. 경주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과 그에 따른 제조식품, 그리고 특산품 등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황남빵은 경주 특산품 선정 상품이기도 하다. 경주 농특산품 매장은 경주시와 농특산품협의회를 대신해 황남빵의 관리와 운영을 맡고 있다.

위치 롯데월드몰 5층  문의 02-3213-4532  영업시간 10:30~24:00

 

인사동 대표 스트리트 푸드의 명성 이어

삼보당 호떡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서 찰옥수수호떡으로 잘 알려진 「삼보당 호떡」은 롯데월드몰에서도 20~30분 이상 대기하는 고객의 줄이 쉽게 끊이지 않을 만큼 그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보당 호떡은 1997년 부친이 운영하던 서화·골동품 가게인 ‘삼보당’ 한켠에서 시작된 것으로 그 이름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다. 

인사동 본점의 레시피대로 매장에서 호떡 반죽을 하고 있으며 인사동 본점 못지않게 이곳에서도 구워내기가 바쁘다. 반죽에 찰옥수수 가루가 들어가 호떡이 노란 빛을 띠며 쫀득한 식감의 찰기가 특징이다. 찰옥수수 호떡 외에도 호두과자와 풀빵을 직접 구워내 팔고 있다. 

위치 롯데월드몰 5층  문의 010-8778-7677  영업시간 10:00~22:30

 

 
2014-11-28 오전 09:56:03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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