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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에야부터 애프터눈티까지 오감만족 맛있는 유럽  <통권 362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5-05-06 오전 01:50:46

여행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은 메인 요리가 끝난 후 디저트를 고민하는 찰나가 아닐까? 적당한 포만감에 아주 약간의 달콤함만 더해지면 그 이상의 천국이 따로 없다. 입안의 행복을 만끽하려면 나라마다 군침 도는 음식이 유혹하는 유럽으로 떠나보자. 
자료 제공 내일투어 www.naeiltour.co.kr 







유럽 각국 별별 요리 열전
유럽 대륙은 넓은 면적만큼이나 다양한 음식 문화를 갖고 있다. 이웃 나라끼리도 대표하는 음식과 조리법이 각기 달라 식도락가의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유럽 순방 중 꼭 맛봐야 할 요리만 꼽아봤다.


고소하고 향긋한 밥 요리
스페인 파에야 Paella

샤프란 향기가 매력적인 스페인의 밥 요리. 아랍 문명의 지배를 받던 중세시대부터 쌀을 먹기 시작한 스페인 사람들이 가장 먼저 개발한 쌀 요리다. 파에야라고 불리는 납작한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토마토 등 각종 채소와 돼지고기 혹은 해산물, 쌀을 넣고 밥을 짓는데 이때 샤프란으로 맛을 낸 생선 국물을 부어 파에야 특유의 향과 노란 빛깔을 낸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에서 주로 먹는데, 이탈리아의 리소토와 달리 밥이 질지 않고 고소하다.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요리
이탈리아 피자&파스타 Pizza & Pasta

피자와 파스타는 이미 전 세계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음식이지만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먹는 맛은 또 다르다.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달인이 만든 얇은 도우에 올리브, 토마토, 치즈 등 간단한 토핑만 얹어 화덕에 구우면 쫄깃함의 차원이 다르다. 이탈리아 요리에는 파스타도 빠질 수 없다. 제철 해산물이 들어간 파스타를 주문해 신선한 식재료에서 오는 지중해의 맛과 향을 음미해보자.

은근히 중독되는 매력적인 맛

프랑스 에스카르고 Escargot

 

프랑스 음식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달팽이 요리가 바로 에스카르고다. 사실 메인메뉴라기 보다는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로 많이 먹는다. 달팽이에 마늘 버터를 얹어 굽는 게 일반적인 레시피인데 의외로 한국인 식성에 잘 맞는다. 달팽이를 빼먹고 남은 국물에 바게트를 찍어 먹는 것도 에스카르고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 

 

 

 

익숙한 듯 색다른 족발요리

독일 슈바인학센 Schweins Haxen

 

돼지 족을 간장 양념에 조린 독일식 족발요리이다. 맛과 비주얼 모두 우리나라 족발과 비슷한데, 독일에서는 당근, 셀러리, 양파 등 채소와 곁들여 나온다. 우리나라에서 새우젓과 된장을 곁들여 쌈으로 먹는 것처럼 독일 사람들은 소금에 절인 양배추(sauerkraut), 감자국수(schupfnudeln)와 함께 먹는다. 독일에서는 어디서든 흔하게 볼 수 있는 웰빙 가정식으로 꼽힌다. 독일 맥주와 함께 먹으면 최고의 궁합이다.

 

 

 온몸을 감싸는 달콤한 입가심 디저트

달콤한 음식은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고 로맨틱한 무드도 만들어준다. 초콜릿과 치즈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는 어딜 가든 멋진 카페와 스위트한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겉은 바삭 속은 폭신폭신 벨기에 와플&초콜릿 

벌집 모양의 와플은 과자와 케이크의 중간 정도 되는 강도를 지닌 디저트다. 벨기에에서 맛보는 화덕 와플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최고의 식감을 자랑한다. 벨기에 사람들처럼 아침으로 과일이나 휘핑크림을 얹은 와플을 먹어보자. 벨기에는 초콜릿 왕국이기도 하다. 「고디바」, 「노이하우스」, 「길리안」 등 유명 초콜릿 브랜드의 원산지가 바로 벨기에. 혀끝이 아릴 정도로 진한 다크초콜릿부터 안에 잼이나 술, 과일이 들어있는 초콜릿까지 먹기 아까울 정도로 맛있고 예쁜 수제 초콜릿이 많다.

 

 

장인이 만들어 사르르 녹는  젤라토

아이스크림을 예술의 경지에 올려놓은 젤라토는 이탈리아에서 맛보는 최고의 디저트다. 장인들이 만든 젤라토에는 티끌만 한 얼음 결정도 들어있지 않아서 혀를 대는 순간 사르르 녹는다. 젤라토는 16세기 궁정에서부터 먹었다고 전해진다. 생과일이나 천연 초콜릿 등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얼리는 과정에서 공기를 서서히 주입해 환상적인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젤라토 위에 에스프레소를 끼얹은 아포가토(Affogato) 역시 이탈리아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 

 

 

귀부인처럼 우아하게 마시는   애프터눈 티

이름부터 나른한 애프터눈 티는 영국 차 문화의 대명사다. 예쁜 티룸에서 ‘오후의 차’ 문화를 처음 시작한 19세기 공작부인처럼 우아하게 홍차를 즐겨보면 어떨까? 3단 케이크 스탠드 층층이 달콤한 케이크와 핑거 샌드위치, 스콘, 초콜릿이 올려져 있고, 그 앞에는 노을빛 홍차 한잔이 당신을 기다린다. 상상만 해도 흡족하지 않은가? 여행 중 하루 정도는 바쁘게 돌아다니는 대신 차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해보자. 

 


 

* 더 많은 정보는 <월간식당>  5월호 e-book을 참고하세요.
* e-book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month.foodbank.co.kr/company/eboo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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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6 오전 01:50:46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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