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에 조리하지 않는 오일파스타

요리사에게 스케치는 자신의 요리에 대한 상상력의 표현이다.
기계적으로 만든 레시피보다는 그림을 통해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최석원 셰프.
처음 시작은 단순한 기록과 스텝들에게 레시피를 전달하려는 의도였지만,
차츰 그냥 그리는 행위가 좋고, 조금 더 행복해지기 위해 그림을 그린다고 말한다.
‘행복한 요리사’가 꿈이라는 최석원 셰프의 그림요리를 통해 올 한 해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자.

 

- 자료제공 그리고책

-그림 레시피-
1. 스파게티(150g)는 끓는 물에 삶는다.
2. 이탈리아 파슬리와 페페론치노는 다져서 준비한다.
3. 믹싱 볼에 그라노파다노 치즈를 1큰술 갈아 넣고, 다진 파슬리, 다진 페페론치노, 소금, 후춧가루, 올리브오일 1/2숟가락, 면 삶은 물 3숟가락을 넣어 잘 섞는다.
4. 막 삶아낸 스파게티를 넣고 잘 섞어 완성한다.


*더 많은 정보는 <월간식당> 2018년 1월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