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처럼 맛있게
계절 샐러드 레시피
제철 식재료 또는 주변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사용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샐러드. 샐러드라고 해도 양상추와 같은 평범한 채소를 비롯해 허브나 스파이스, 채소, 고기, 생선, 치즈, 콩 등 다양한 재료와 조리법, 소스&드레싱을 조합하면 메인요리로도 손색이 없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업소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절 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한다.
파프리카 오징어 샐러드
오징어와 파프리카 식감이 조화롭다.
재료(2~3인분) 빨간 파프리카 80g, 노란 파프리카 40g 오징어 몸통과 다리 100g 표고버섯 35g, 다진 차이브 소량 샐러드유 적당량, 소금 적당량
드레싱 프렌치 드레싱 50g 간 생강 8g 소금, 후추 적당량
만들어 보기 1파프리카는 세로 1~2cm 폭으로 잘라 소금을 뿌린다. 오징어는 삶거나 찐 후 한 입 크기로 자른다 버섯은 튀겨서 세로 방향으로 2~4등분한다. 2프렌치 드레싱과 생강을 섞은 뒤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 드레싱을 만든다. 3준비한 재료에 드레싱을 넣어 살짝 버무린 후 그릇에 담아 차이브를 뿌린다.
구운 대파와 초리소 샐러드
대파는 그릴로 굽고 다채롭게 담는다.
재료(2~3인분) 대파 2대 작은 표고버섯 1개 초리소 소시지* 1~2개 쑥갓 소량 올리브오일 소금 적당량
드레싱 발사믹식초 1/2 큰술 레드와인식초 1/2 큰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소량
만들어 보기 1대파는 뿌리부분을 잘라내고 1/2 또는 1/3 길이로 잘라 그릴에 굽는다. 2 초리소 소시지를 프라이팬으로 굽고 찢듯이 자른다. 3 버섯은 올리브오일로 구운 후 소금을 뿌려 크게 다진다. 4 쑥갓은 올리브오일로 살짝 볶아서 소금을 뿌리고 크게 다진다. 5 재료를 모두 그릇에 담고 전부 섞은 드레싱을 전체적 으로 뿌린다.
*초리소 소시지 : 스페인산 반건조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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