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달콤한 맛 우엉조림
1~3월이 제철인 우엉은 씹는 맛이 매력적인 뿌리채소로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해 혈당 조절 및 콜레스테롤 배출 효과가 뛰어나다. 또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조림, 찜, 샐러드, 튀김, 무침 등 여러 요리에 사용한다.
만드는 방법
1 우엉은 껍질을 벗겨 어슷썬다.
2 프라이팬에 손질한 우엉을 넣고 분량의 식용유, 물엿, 진간장을 넣어 센불에서 끓인다. 이때 물엿과 식용유, 진간장이 한데 어우러지도록 저어준다.
3 우엉은 수분이 다 빠져 모두 날아갈 때까지 센불에서 계속 주걱으로 저어가며 졸인다.
4 그릇에 담아 낼 때는 청양고추를 둥글게 썰어 고명으로 올리거나 통깨를 뿌려 낸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매력 가지튀김 무침
가지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는 채소다.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지만 호불호가 강한 식재료이다. 가지에는 수분과 칼륨이 다량 함유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고, 보라색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혈관의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 가지를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리놀산과 비타민 E의 흡수율을 높여준다.
만드는 방법
1 가지는 씻어서 열십자(十)로 길게 자르고 3등분 한다.
2 녹말가루가 잘 묻도록 자른 가지를 물에 헹궈준다.
3 씻은 가지에 녹말가루를 여러 차레 나눠 솔솔 뿌려가며 얇게 골고루 입힌다.
4 기름이 170~180℃(가지 하나를 넣어 떠오를 정도의 온도)가 되면 녹말을 입힌 가지를 넣어 갈색으로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5~6분간 튀긴다.
5 튀긴 가지를 뜰채로 건져 기름을 빼고 넓은 쟁반에 펼쳐 식힌다.
6 양념장에 넣을 청고추와 홍고추는 반을 갈라 어슷썰고, 영양부추도 2cm 크기로 자른다.
7 튀긴 가지에 분량의 양념과 청고추, 홍고추, 영양부추를 넣어 살살 버무려 그릇에 담아낸다.
*더 많은 정보는 <월간식당> 2020년 4월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