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Market

HOME > B2B Market
K-푸드 세계화 선도하는 식품 기업 - 사옹원  <통권 435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21-06-08 오전 10:33:24

K-푸드 세계화 선도하는 식품 기업

사옹원


올해로 26살을 맞은 사옹원이 제2공장 설립을 앞두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전요리를 필두로 다양한 B2B용 전통한식 HMR을 선보여 온 사옹원은 최근 수출과 B2C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식품업계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글 이서영 기자  사진 업체제공





20여개 수출국서 폭발적 인기
사옹원은 지난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무역의 날 행사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불과 1년만에 수출액이 2배 이상 증가하면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이다. 
사옹원은 지난 2008년 수출용 브랜드 ‘아르미’를 론칭, 현재 20여개 국가에 우리 전통한식 HMR을 수출하고 있다. 수출국 가운데 매출액이 가장 높은 국가는 미국이다. 아울러 호주, 캐나다, 대만, 중국의 경우 각국 대표 메인 매장에 입점돼 있으며 매년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일본의 주문량이 급증하면서 수출사업에 더욱 탄력이 붙었다. 사옹원의 해외영업 관계자는 “3~4년 전부터 파전, 호떡, 떡볶이 등 다양한 상품의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대일본 수출 규모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B2C시장서 급성장…제2공장 6월 말 완공
사옹원은 국내 최초로 전통식품 대량생산에 성공한 기업이다. 이를 가장 반긴 건 급식시장이었다. 이전까지 빈대떡이나 김치전 등 전요리는 급식소에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들어야 했으나 냉동전의 등장으로 간편 조리가 가능해졌기 때문. 전국의 급식소에서 앞다퉈 사옹원 제품을 찾았다. 그렇게 B2B시장에서 독보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사옹원은 지난 2019년 B2C 전용 브랜드 튀김공방과 부침명장을 론칭하며 B2C시장에도 진출했다. 
B2C시장에서 사옹원의 성장세는 무서울 정도다. 실제 사옹원에 따르면 지난해 총매출액 가운데 B2C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에 가까웠다. 사옹원은 B2C 사업 확장을 위해 마켓컬리를 비롯한 다수의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했으며 자사몰에 새벽배송도 도입했다. 또 라이브커머스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사옹원 자사몰의 경우 2016년 오픈한 이래 방문자 수가 350% 증가했으며 매출액도 매년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사옹원에 대한 대중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사옹원 마케팅 담당자는 “수출 및 B2C 제품 물량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충북 음성에 제2공장을 구축하고 있다”며 “공장은 대지면적 6000평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6월 말 완공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우리네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데 일조하는 한편 한식의 우수한 가치와 섬세한 맛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기부 활동 및 친환경 문화 확산 앞장
사옹원은 국내 식품업계 리더 기업답게 사회적 기부 활동과 친환경 문화 확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착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옹원은 굿네이버스와 기업 후원 협약을 체결, 지난해부터 지정 제품의 판매 수익 일부를 아동보호 지원사업 기금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재)음성장학회에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장학금은 오는 2024년까지 매년 1000만원씩 총50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자사몰 택배 배송에 사용되는 아이스팩을 친환경 아이스팩으로 교체, 환경보호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2021-06-08 오전 10:33:24 (c) Foodbank.co.kr
quickmenu
월간식당 식품외식경제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한국외식정보교육원 제8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