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주)인클루시브인터내셔널

네덜란드 하면 모두가 떠올리는 디저트는 단연 스트룹 와플이다. 네덜란드에서는 국민간식일 정도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디저트다. 네덜란드의 스트룹 와플은 우리에게 익숙한 와플의 형태에서 좀 더 얇고 바삭하며 그 안에 들어있는 진득한 캐러멜 시럽이 함께 어우러지는 맛이 특징이다. 

수입 시리얼 전문 온라인몰인 그래놀라몰은 네덜란드 De Banketgroep의 유기농 스트룹 와플 2종, 허니맛과 헤이즐넛맛을 선보여왔다. 이달부터는 기존 사이즈 보다 작은 사이즈로 만든 올바이오 유기농 미니 캐러멜 와플을 론칭할 예정이다. 

올바이오 미니는 기존 사이즈에서 1/3가량 작아진 사이즈로 기존의 2종과는 다르게 영유아,  어린이도 하나씩 집어먹기 쉽게 만들어졌다. 기존 올바이오 스트룹 와플이 커피잔 위에 올려두고 살짝 녹여 먹는 오리지널 버전이라면 스트룹 와플 미니는 일반 과자처럼 봉지 안에 19개의 작은 와플이 들어 있어 간편하게 즐기는 간식으로 제격이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핑거푸드처럼 가벼운 디저트로 즐길 수 있어 카페에서 다양한 토핑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유기농을 고집하는 올바이오 스트룹 와플은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간식으로도 그만이다. 봉지형으로 만들어진 패키지는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야외용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