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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처럼 편안하고 친근한 - 장효서울  <통권 457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23-04-04 오전 03:17:16

친구처럼 편안하고 친근한

장효서울



장효서울은 10평 남짓한 공간이지만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동네 주민, 퇴근 후 와인을 즐기는 직장인, 설렘으로 가득한 연인으로 북적인다. 이곳은 특유의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풍기며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사랑방으로 불리고 있다.
글 김종훈 기자  사진 이경섭·전효진





대구에서 이네딧담, 가식, 유랑, 와리바시, 장효 등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위코가 지난해 12월 서울에 진출하며 장효를 새롭게 선보였다. 
대구에 뿌리를 둔 장효는 길 장(長)에 새벽 효(曉)를 사용해 ‘긴 새벽’이라는 의미가 담긴 브랜드로 스페인 타파스 요리에 내추럴와인을 페어링해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장효서울은 일식을 기초로 한 타파스에 컨벤션와인과 내추럴와인 2가지를 페어링해 장효대구와 차별화를 뒀다. 
장효서울의 시그니처 메뉴는 오리스테이크다. 오리가슴살에 있는 껍질은 바삭하게 구워내고 참숯으로 향을 입혀 풍미를 한층 끌어 올렸다. 한국식 유즈코쇼(고추양념)와 밀전병을 곁들여 함께 싸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 것도 흥미롭다. 또 사워도우빵에 직접 갈아 만든 배드레싱, 루꼴라, 화이트트러플오일, 편으로 얇게 썬 등심으로 구성한 편육회부르스게타는 산뜻하고 청량한 내추럴와인과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 특히 버터타마고야끼는 달걀말이 표면에 설탕을 캐러멜라이징해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만들고 마지막에 버터를 올려 고소함을 추가했다. 
위코 이재완 대표는 “위코는 우리(We), 회사(Company)를 합친 단어로 우리가 만들어가는 회사를 뜻한다. 먹고 마시는 것에 진심인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 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면서 “다이닝바인 이네딧담을 시작으로 대부분의 브랜드가 10평 남짓한 소규모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식당 창업의 꿈을 가진 이들이 큰 자본 없이도 매장 운영을 경험하고, 리더의 자질과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주로 번화가 상권보다는 한적한 골목상권에서 터를 잡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장효서울은 와인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고객도 언제든지 찾아오도록 문턱이 낮은 편한 공간이 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A 서울 마포구 효창목길 5-1
T 02-3275-1115
M 오리테이크 2만5000원, 편육회부르스게타 1만7000원, 버터타마고야끼 1만4000원, 나폴리탄 1만3000원

 
2023-04-04 오전 03:17:16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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