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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경험 가치 높여 구매 빈도 상승 미도인  <통권 461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23-08-03 오전 03:21:56

고객 경험 가치 높여 구매 빈도 상승 

미도인


맛을 찾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가진 미도인(味道人)은 정성스럽게 담아낸 한상 요리와 함께 특색있는 공간을 구성해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스테이크를 주제로한 차별화된 메뉴 구성은 물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글 김종훈 기자  사진 이경섭




고객 니즈 파악해 새로운 경험 선사
미도인은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었던 스테이크를 덮밥, 가정식 등으로 캐주얼하게 풀어냈다. 미도인의 대표 메뉴인 ‘미도인스테이크덮밥’은 고기와 채소를 한그릇에 가득 담아냈음에도 1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다. 주력 메뉴인 ‘미도인가정식스테이크’ 역시 스테이크, 단호박 수프, 아지타마고(일본식 달걀장조림), 밥 등으로 구성된 푸짐한 한상차림이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창덮밥, 소바, 라멘, 파스타 등 다채로운 메뉴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돋보인다.
미도인은 개화기 시대 부유층의 집안을 콘셉트로한 내부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자체 제작한 테이블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샹들리에, 전등, 타일 등 (주)위드컴퍼니에이치엔비 정민섭 대표가 골동품 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제품들로 내부를 꾸몄다. 또 음식을 담는 그릇은 유럽에서 직수입한 제품이며 SNS에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고풍스럽다. 정 대표는 “고객들에게 선택받기 위한 요소는 새로움과 비일상적인 것이다. 미도인은 18~32세를 타깃으로 했고, 이들의 소비패턴을 면밀히 연구했다”면서 “이들의 니즈는 분명했다. 질 좋은 음식을 요구했고 누군가에게 과시할 수 있어야 했다. 음식을 예쁘게 담기 위해 식기를 유럽에서 직수입하며 세심하게 신경 썼다. 인테리어도 직접 공수한 골동품 또는 자체 제작한 제품을 사용했다. 이렇게 작은 디테일 통해 어디에서도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정 메뉴로 고객 경험 가치 상승
미도인의 콘셉트는 확실하다. 특별한 경험 제공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을 형성해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높이는 것이다. 미도인은 하루에 정해진 수량만 판매하는 ‘400등심스테이크덮밥’과 ‘가정식구첩반상’을 선보이며 색다른 미식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400등심스테이크덮밥은 점심시간에만 7그릇 한정으로 판매하는 메뉴로 소고기 400g이 제공된다. 1만5200원에 즐길 수 있어 이른 아침부터 고객들을 줄 서게 하는 메뉴다. 저녁에 7그릇 한정으로 제공되는 가정식스테이크구첩반상 역시 1만5900원이라는 가격에 스테이크덮밥, 훈제연어초밥, 멘보샤, 연두부튀김, 왕새우튀김, 토마토샐러드, 미소장국, 절임반찬 등 다채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어 고객의  반응이 뜨겁다.




“고객 구매 빈도 높여 선순환 구조 만들어”

고객의 구매 동기는 새로운 경험에서 발생한다. 그렇기에 미도인은 새로운 트렌드를 파악해 빠르게 변화하고자 한다. 한정 메뉴를 선보이는 것도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새로움을 제공하고자 함이다. 한정 메뉴는 이윤이 남지 않지만 고객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전달할 수 있다. 특히 한정 메뉴는 고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는다. 이 메뉴를 맛본 고객들은 SNS에 좋은 후기를 남기고 이를 본 새로운 고객의 방문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한정 메뉴를 맛보기 위해 줄을 서는 현상이 생겼으며 이 역시 사진으로 SNS에 확장되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앞으로도 미도인은 고객에게 가성비 있는 음식을 전달하며 구매 욕구를 높이고 가맹 점주에게는 높은 수익으로 돌아올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

- (주)위드컴퍼니에이치엔비 정민섭 대표 -

 
2023-08-03 오전 03:21:56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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