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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하듯 즐기는 음식점- 아시안퀴진 똠  <통권 462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23-09-06 오전 01:40:55

동남아 여행하듯 즐기는 음식점 

아시안퀴진 똠


(주)엔바이콘은 Nature's Sensation이라는 기업 가치를 중심으로 그룹 식품의 R&D 역할과 오프라인 매장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외식부문에서 12개 브랜드를 직영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 5월 동남아 음식점 ‘아시안퀴진 똠’을 론칭해 글로벌 푸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글 임나경 편집장  사진 박성관 




동남아 각국의 미식을 만나다
경기 판교 NS홈쇼핑 별관 지하와 1층에는 엔바이콘에서 운영하는 12개의 외식 브랜드가 자리해있다. 한·중·일·양식 브랜드와 함께 최근엔 동남아 음식점이 둥지를 틀었다. 지난 5월 문을 연 아시안퀴진 똠은 베트남, 태국, 홍콩, 싱가포르 등의 대표 음식들을 모두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많은 이들이 동남아를 여행하고 동남아 현지 음식에 익숙해져 있는 만큼, 아시안퀴진 똠은 ‘여행과 같은 음식점’의 의미를 브랜드에 녹여냈다. 
아시안퀴진 똠은 애초부터 동남아 각국의 미식을 만나면서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전해주기 위해 기획된 브랜드다. 때문에 베트남이나 홍콩, 태국 등의 현지 느낌을 그대로 전하고자 하는 흔적이 곳곳에 배어있다. 
이곳의 모든 식기와 기물들은 동남아 현지에서 직접 공수한 것들이며, 음식에 필요한 각종 소스류도 현지 제품들이 매장에 진열돼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인테리어 역시 현지에서나 느낄 법한 조명과 테이블, 각종 오브제와 식재료 등을 활용해 마치 동남아 현지에 와 있는 느낌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동남아시아는 서구 식민지 문화와 자국 문화가 섞여 복합적인 성향을 띠는 만큼, 매장에서도 이러한 다양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아시안퀴진 똠은 이런 다양성을 모티브로, 따뜻한 느낌과 친절하고 순수한 느낌의 컬러를 반영한 노랑색이 주조를 이룬다. 특히 메인 홀과 세컨 홀의 분위기가 다양하게 표현돼 있으며, 빈티지하면서도 로컬 분위기를 만끽하게 한다. 


고객의 니즈를 결합한 브랜드 전략 
아시안퀴진 똠은 또 사회적 흐름에 맞게 과감한 메뉴 제공과 테이블크리닝 등 핵심적인 서비스를 제외하고 모든 것을 테이블에서 고객들이 직접 주문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 테이블에서 태블릿 PC로 주문을 하는 것에서부터 반찬, 기물, 물 등 모든 것을 테이블 위에 마련해 직원들과의 고객 접점을 최소화했다. 이는 인건비와도 연관된 부분으로 아시안퀴진 똠의 차별화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기본에 충실한 것이 매출을 올리는 가장 궁극적인 도구’라고 판단해 특별한 마케팅 전략은 펴고 있지 않다. ‘맛을 비롯한 경험’들이 결국 매출로 돌아온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엔바이콘 박진우 대표는 “매출이 형성되는 과정을 보면 브랜드력, 상권, QSC, 트렌드 등 많은 요소가 결합해 발생한다. 우선 ‘판교’라는 로케이션을 생각했고, 로케이션의 주 고객들이 IT기업에서 종사하는 젊은 직장인들이라 이들을 타깃으로 하는 메뉴와 경험을 어떻게 녹일까 고민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아시안 음식’이다. 아시안 음식을 표방하는 많은 브랜드들이 있지만, 우리는 ‘결합의 방식’을 선택했다”고 설명한다. 베트남, 태국 등 특정 나라를 한정하지 않고 동남아 음식으로 결합시키는 시도를 선보인 것이다. 동남아 음식을 한곳에 모아둔 브랜드는 흔치 않아 고객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됐다. 이는 결국 로케이션에 기반한 고객 니즈를 결합한 브랜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맛으로 떠나는 동남아 순회 여행 
아시안퀴진 똠은 고객들이 동남아 여행에서 받았던 미식 경험을 그대로 살려 경험하게 하는 게 목표다. ‘비일상적인 경험’을 한다는 측면에서 여행과 외식이 같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여행으로 치면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순회 여행쯤으로 표현될 수 있다. 또 ‘똠’(태국어로 ‘끓이다, 요리하다’의 의미)이라는 브랜드명에 담긴 의미가 실제 매장에서 구현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모든 소스와 육수를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든다. MSG를 사용하지 않는 등 건강을 생각한 자연스러운 맛을 추구하는 것이 아시안퀴진 똠의 경쟁력인 셈이다. 
IT기업이 몰려있는 판교에서 아시안퀴진 똠의 출현은 젊은 2030 세대들에게 하나의 큰 이슈였다. 오픈 한 달 전부터 ‘아시안 음식점’ 오픈을 고객들에게 커뮤니케이션했는데 고객들이 많은 기대를 아끼지 않았고, 한 달 이상 오픈런이 이어졌다. 현재까지도 고객 유입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점차 외부로부터의 유입과 단골고객이 늘고 있다. 아시안퀴진 똠의 고객몰이는  여타 매장까지 활기를 띠게 만들었다. 메뉴도 이색적으로 시도한 것들이 많다. 
똠냥꿍과 쌀국수의 조화를 이룬 ‘똠똠냥누들’, 신선한 채소와 육즙 가득한 소고기를 특제소스와 함께 볶아낸 ‘느억픽타이담’의 반응이 뜨겁고, 볶음누들 ‘팟타이’의 경우엔 아시안퀴진 똠의 웨이팅 주범이 되기도 한다. 또 싱가포르의 대표 메뉴인 ‘몽골리안해산물’, 바삭한 새우와 고소한 시리얼에 견과류를 듬뿍 얹은 ‘오리진시리얼새우’, ‘싱가포르칠리크랩’ 등도 인기다. 
아시안퀴진 똠은 이렇듯 메뉴의 결합, 즉 동남아 각국의 요리를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A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45번길 36 NS홈쇼핑 별관
T 031-606-8518
M 진소고기쌀국수 1만3500원, 해물쌀국수 1만4500원, 팟타이 1만5500원, 하노이식분보남보 1만5500원, 오리진 시리얼새우 3만원, 툭툭누들샐러드 1만2500원, 뿌팟퐁커리 2만800원 

 
2023-09-06 오전 01:40:55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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