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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농식품, 신뢰할 수 있는 안전성 - 캐나다 농업농식품부 장관 대표단 방한  <통권 465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23-12-05 오전 05:25:43

캐나다 농식품, 신뢰할 수 있는 안전성 
 
캐나다 농업농식품부 장관 대표단 방한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캐나다 농업농식품부 로렌스 맥콜레이 장관이 캐나다 농축수산 식품 교역 확대 및 한국 무역 파트너들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방한했다. 입국 당일인 11월 2일 오후 서울 종로 포시즌스호텔 서울 미팅룸에서 언론과 만난 맥콜레이 장관은 캐나다 브랜드 개발에 관한 최근 노력과 농식품의 강점, 한국 시장에서의 수출제품 현황 등을 자세히 알렸다.
글 김준성 기자  자료제공 INR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 상호 협력 강화
로렌스 맥콜레이 장관을 비롯해 농업농식품부 차관, 주한 캐나다 대사, 캐나다 식품검사청장 등 캐나다의 주요 대표단이 한국을 찾았다. 이들이 한국을 방문하게 된 이유는 한국과 캐나다의 경제, 그리고 농업과 관련된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고 상호 간 무역 목표를 한층 더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것. 또한 한국을 포함해 동아시아의 파트너들, 업무 담당자들과의 관계를 계속해서 더 깊이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첫 만남의 자리였다.
로렌스 맥콜레이 장관은 “한국과 캐나다, 양국 간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방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캐나다는 농업과 농수산 제품 분야의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공급자로서 상호 간의 경제, 농업 관련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려고 한다. 특히 한국은 캐나다에게 굉장히 중요한 시장이다. 한국산 농식품의 캐나다 수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캐나다 농식품에 있어서도 한국 시장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대형 마켓 체인 본사를 방문해 캐나다산 제품이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품목과 방식으로 제공되고 있는지 살펴봤고,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제품들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캐나다는 신선식품을 수출하는 나라인 만큼 해당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물류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중이다”라며 한국과 캐나다의 농식품 협력의 의미, 그리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 노력들에 대해 설명했다.

모든 식품에 과학 기반 시스템 적용, 안전성 높여
현재 한국 시장에서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농식품 중 하나는 캐나다 소고기, 그리고 최근엔 캐나다산 체리의 매출 또한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소고기와 돼지고기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에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원하는 방식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 이러한 전폭적 지원의 발판으로 필리핀 마닐라에 농업농식품부 사무소를 개설, 향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모든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기도 하다. 
한국과 캐나다는 2015년 FTA를 체결한 이래 매년 8%의 무역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농식품 분야만 연간 10억 달러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오는 2032년, 한-캐나다 FTA가 완전히 발효되고 관세가 점진적으로 철폐되면 한국과 캐나다의 수출입 규모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캐나다는 모든 식품에 과학 기반 시스템을 적용하고 농식품의 안전성을 더더욱 강화해나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캐나다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드넓은 초원의 깨끗한 환경, 잘 관리된 가공시설에서 키워지며 생산되기에 ‘신뢰할 수 있는 축산물’로서의 포지셔닝을 더욱 탄탄히 만들어 나가고 있는 중이다.
로렌스 맥콜레이 장관은 “캐나다 식품검사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CFIA)은 캐나다 농식품이 위생적 환경에서 가공되며 안전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하는지 확인한다. 사육에서부터 배송까지 육류 공급의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CFIA의 검사를 받은 도축장에서만 전 세계로 수출할 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는 토양 품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개발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적으로는 오염세를 도입해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까지 마련해 두고 있다. 이러한 환경 우선주의를 통해 캐나다 농식품이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며 캐나다 농식품의 안전성을 갖추기 위한 여러 노력들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들
캐나다의 청정 자연, 그리고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들이 캐나다 농식품에 대한 신뢰를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농업농식품부 장관과 차관, 주한 캐나다 대사, 캐나다 식품검사청장 등 캐나다의 주요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캐나다 농식품의 품질에 한층 더 신경 쓰겠다는 다짐과 함께 앞으로의 지속적인 노력까지 가늠하게 만들어준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캐나다 농식품, 한국 식품과 외식산업의 다양한 발전에 더 많은 자양분으로 작용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2023-12-05 오전 05:25:43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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