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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본연의 맛으로 건강식 지향 훅트포케  <통권 467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24-02-01 오전 11:19:15

재료 본연의 맛으로 건강식 지향

훅트포케


샐러드전문점과 포케전문점이 든든한 식사와 맛, 건강식을 책임지는 일석삼조 식단으로 떠오르며 창업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특히 훅트포케 김준영 대표는 미국에서 맛본 포케를 한국식 스타일의 콘셉트로 개발해 예비창업자와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글 임나경 편집장  사진 이경섭 실장·업체 제공  



브랜드 론칭 2018년
점포현황 16개
메뉴 오리지널 하와이안 포케 샐러드 1만800원, 와사비마요 참치 포케 샐러드1만800원, 훅트 스페셜 1만2800원
가맹문의 1688-3450

맛집에서 프랜차이즈로  
초·중·고 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김 대표는 한국에서 조리를 전공한 뒤, 외식업에 종사하다가 IT기업 해외영업팀에서 7년 가까이 일해왔다. 항상 업무에 시달리다 보니, 음식을 먹는 데 있어서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쓰는 편이었다. 그러다 해외 출장 중, 미국 시애틀에서 맛본 ‘포케’의 매력에 푹 빠졌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에게 샐러드류는 건강을 위해 일부러 찾아 즐기는 음식으로 여겨졌지만, 포케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완벽한 식사였다. 그 이후, 그는 처음 먹었던 포케 맛을 잊지 않으며 맛있는 포케전문점 창업을 결심한다. 미국과 유럽을 돌며 포케 맛 연구에 전념한 끝에 2018년 초 서울 을지로 후미진 골목에 작은 점포를 오픈했다.  
창업 초기엔 유동 인구가 적은 입지였지만, ‘오리지널 하와이안 소울푸드’로 소개돼 인근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각종 매체에 소개되면서 미식가들로부터 사랑을 받기 시작, 급기야 단골고객들로부터 프랜차이즈 요청도 속속 들어왔다. 하지만 그는 창업 당시부터 프랜차이즈를 고려하지 않았기에 매번 거절했다. 특히 훅트포케 메뉴는 맛과 정성이 가득 들어간 복잡한 조리과정을 거쳐 만드는데, 이는 프랜차이즈화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고객들의 긍정적인 음식 평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도 부족함이 없다는 주변의 응원은 김 대표에게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했다.  


가맹점은 90호점까지만 
김 대표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해 복잡한 메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디테일한 물류 시스템과 전처리 과정을 개발해 식재료의 품질을 향상시켰다. 또 4년 이상 직영점을 운영하며 체득한 그만의 경험치를 더해 2022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펴기 시작했다. 김 대표는 다년간 직영점에서 검증된 메뉴 라인업을 구축하고, 납품처를 개발해 양질의 식재료를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만들기 까다로운 메뉴, 소스, 튀김류 등은 본부에서 직접 가맹점에 공급해 훅트포케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유지했다. 
김 대표는 훅트포케 가맹점은 90호점까지만 전개해 나갈 생각이다. 우후죽순 점포 전개를 하기보다는 안정적이고 탄탄한 점포 운영이 우선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는 또 가맹점주들이 치열한 창업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메뉴 차별화 전략과 식재료, 운영관리 전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아울러 자사앱 개발을 통해 가맹점주와 고객들의 배달비용을 절감하고, 주문 시 포인트 적립과 ERP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종합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훅트포케 가맹점주의 99%는 단골고객에서 출발했다. 가맹점주는 20~50대 중반까지 다양하며, 최근엔 정년퇴직보다는 좀 더 빨리 퇴직한 젊은 층의 창업 추세가 뚜렷하다. 훅트포케는 샐러드나 연어 등 식재료 특성상 원재료비율이 높아 로스율을 줄이는 데 주력한다. 가맹점주들이 적정 양을 발주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한다거나 식재료 손질도 최대한 로스율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2주 정규 교육 이후엔 슈퍼바이저가 2주 동안 가맹점에 상주해 점포 운영을 지원한다. 
- (주)훅트 김준영 대표

 
2024-02-01 오전 11:19:15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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