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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메뉴 비결 소스로 답을 찾다  <통권 468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24-03-04 오전 05:13:47

인기 메뉴 비결 소스로 답을 찾다


 

 

음식의 맛은 소스가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문가 수준의 맛있는 소스를 쉽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똑똑하게 선택한 소스는 인건비 절감은 물론 인기 메뉴를 완성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글 박귀임 기자  사진 이경섭 실장·각 업체 제공


3조원 규모로 성장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소스류 시장 규모는 2016년 1조6584억원에서 2020년 2조296억원으로 22.4% 상승했다. 2022년 2조3000억원에 이어 지난해에는 3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소스 전문업체는 대용량 완제 소스, 프랜차이즈 전용 소스 등 맞춤형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한식, 중식, 양식 등 그 분야도 세분화되는 추세다. 
특히 중식은 전문 조리사의 역량이 중요한 만큼 인건비 등 인력 관리에 더욱 신경쓸 수밖에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오퍼레이션을 간소화하고, 동일한 맛을 구현할 수 있는 전문 소스를 찾는 것도 방법이다. 불필요한 요소를 줄이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따진다면 소스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 보인다. 
네슬레 프로페셔널은 글로벌 B2B 브랜드를 보유해 주목받고 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인지도가 높은 이금기부터 대한제분 노하우를 바탕으로 야심차게 B2B 시장에 진출한 쿡스까지 경쟁력을 두루 갖춘 소스 전문업체도 눈여겨 볼 만하다.


소스가 곧 경쟁력
변화가 빠른 국내 외식시장에서 메뉴 트렌드를 따라잡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때 B2B 전문 소스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떡볶이, 치킨 등 기본적인 소스류부터 유행하는 마라소스까지 B2B 제품을 활용하면 전문적인 메뉴, 트렌디한 메뉴를 쉽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스 전문업체도 저마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다양한 소스를 선보이고 있다. 소스를 통해 메뉴 트렌드를 파악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국내에 소스를 선보이고 있는 전문업체는 각 제품의 레시피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업종을 불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외식업장은 보다 나은 메뉴로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다. 인건비를 줄이는 효과도 가능하다.




간편한 푸드 솔루션

네슬레 프로페셔널



네슬레 프로페셔널은 롯데네슬레코리아(주)의 외식 전문 사업부로 매기(MAGGI), 부이토니(BUITONI), 도첼로(DOCELLO) 등 글로벌 B2B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매기는 중식 요리에서 튼튼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맛과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창의적인 비즈니스로 혁신 주도
네슬레 프로페셔널은 항상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창의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식음료 사업 파트너다. 고객 만족을 위해 혁신적인 식음료 솔루션을 연구하고 제공한다. 
1976년 네슬레의 푸드 서비스로 출발, 2008년 현재 네슬레 프로페셔널로 발전했다. 14개의 푸드 서비스 전용 공장, 컬리너리 센터(요리 전문 연구소), 스위스 베버리지 센터(음료 전문 연구소) 등을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숙련된 셰프를 포함해 90여 개국에서 1만 명 이상의 직원과 함께한다. 특히 각 나라의 지역적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식음료 솔루션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소량 사용으로 전문적인 맛 구현
매기는 전 세계적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편리하면서도 맛과 영양까지 훌륭하기 때문이다. 중식부터 양식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소량 사용만으로도 전문적이고 풍성한 맛을 낼 수 있다. 계량이 용이해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매기 쉐프 마스터 스톡’은 프리미엄 원재료에 중국 전통의 상탕 제조비법과 네슬레의 뛰어난 농축기술이 더해진 최고급 스톡 제품으로 신선한 닭과 최고급 건관자를 활용해 풍미가 좋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매기 쓰촨 소스’는 마라 베이스 요리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고, ‘매기 씨즈닝’은 불맛을 살려 요리의 풍미를 배가시키는 데 탁월하다. 모든 요리의 기본이 되는 육수를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매기 액상 치킨 스톡’도 활용도가 뛰어난 제품으로 국내 치킨 스톡 시장에서 명실상부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독보적인 소스 강자

이금기



원조 굴소스 브랜드인 이금기는 현대 기술과 전통 방식을 결합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 세계 소스 시장에서는 그야말로 독보적이다. 국내 유명 중식 전문점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135년 역사 속 글로벌 브랜드 자리매김 
이금기는 1888년 중국 광둥성의 난쉐이 지역에서 창립된 후 13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전 세계 소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무려 3세기에 걸쳐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 소스 및 조미료 분야에서 글로벌 브랜드이자 품질과 신뢰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금기에서 선보이는 굴소스는 중식에서 필수 요소로 꼽힌다. 수많은 중식 전문점에서 이금기 굴소스를 선택하는 이유다. 이금기는 굴소스 이외에 간장류나 칠리소스류는 물론 간편 소스류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전 세계 100여 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공급하고 있다. 대용량 파우치 제품까지 출시하며 외식업장의 효율과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엄격한 품질 관리로 국제 인증 다수
이금기는 홍콩의 본사를 비롯해 중국 신후이·황푸, 미국 로스앤젤레스, 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에 생산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무엇보다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 ISO 22000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BRC글로벌표준식품 인증 등 다양한 국제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 유기농, 글루텐프리, 코셔, 할랄 등 특화된 제품 카테고리에 대한 인증도 획득하며 발전 중이다.





대한제분 70년 노하우 고스란히 쿡스

공화춘



쿡스는 대한제분 70년 노하우로 선보이는 업소용 식자재 브랜드다. 인천 차이나타운을 대표하는 중식 전문점 공화춘에서도 쿡스를 선택, 
맛은 물론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100년 역사 자랑하는 공화춘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공화춘은 국내 짜장면이 시작된 곳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에 짜장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춘장에 대한 자부심 역시 크다.
대표 메뉴인 공화춘짜장면은 해산물과 채소만 넣어 담백하며, 되직한 소스가 특징이다. 급랭한 튀긴 두부로 고기의 식감을 살리고, 청양고추를 더해 느끼한 맛을 잡은 것도 남다르다. 이에 고객 선호도가 높다. 
공화춘을 운영 중인 이현대 대표는 “일반 짜장면 소스는 대체로 수분이 많지만 공화춘짜장면은 물기가 적고 되직하다”며 “우리만의 비법으로 공화춘에서만 맛볼 수 있어 많은 고객이 찾는 인기 메뉴”라고 설명했다.   
공화춘은 현재 쿡스의 춘장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대한제분에 대한 신뢰와 가격 경쟁력으로 선택했으며, 뛰어난 품질과 서비스까지 갖춰 만족도가 높다. 매달 20~30박스(박스당 14kg)를 구매할 정도로 수요도 많다.  

고객까지 만족도 상승
쿡스의 춘장 제품은 역사와 전통이 깊은 곰표 밀가루와 엄선된 콩을 원료로 하며, 춘장 전용 생산 라인에서 만들어 짜장 본면의 맛과 향을 살려주는 것이 강점이다. 
공화춘에서는 공화춘짜장면을 비롯해 유니자장, 쟁반짜장 등에 쿡스 춘장을 활용한다. 새우, 삼선, 게살 등 볶음밥 3종도 마찬가지. 삼겹살매운짜장볶음 역시 별미인데, 쿡스 춘장으로 만든 짜장소스에 돼지고기와 채소를 곁들여 담백하면서도 매콤하다.  
공화춘에서는 쿡스의 춘장 제품뿐만 아니라 대한제분 곰표 밀가루를 비롯해 감자 및 고구마전분을 사용한다. 이에 그 맛이 더욱 조화롭다. 이 대표는 “몇 년 전부터 쿡스의 춘장 제품을 사용 중인데 공화춘이 추구하는 맛을 구현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까다로운 고객도 ‘맛있다’는 평가를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쿡스에는 춘장이 91.8% 함유된 볶음 춘장과 간편하게 찍어 먹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홀춘장도 있다.

*더 많은 정보는 <월간식당> 2024년 3월호를 참고하세요. 

 
2024-03-04 오전 05:13:47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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