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임나경 편집장  사진 업체제공

피에르가니에르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서 엘르앤비르 프로페셔널은 ‘엑설런스의 여정’이라는 캠페인을 콘셉트로, 4가지의 약속을 통해 가장 책임 있는 방식으로 탁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첫째는 ‘최고 떼루아 선정’이다. 즉, 최고의 맛을 위해 모든 조건이 우수한 원재료를 선택한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둘째는 ‘더 좋은 먹거리 제공’으로 요리를 통해 경험을 공유하고 존중을 나눈다는 의미를 담았다. 셋째는 ‘최고를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아 생태계를 보존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하는 내용의 캠페인을 담았다. 마지막으로는 ‘철저한 자원 관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맛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며, 단순함과 자연스러운 상태에 집중해 균형 잡힌 풍미에 초점을 두었다. 

이번 행사에서 소개된 메뉴 가운데는 ‘송어 그라브락스, 사워크림과 연어알’에 쓰인 신제품 사워맛 쿠킹크림을 선보였는데,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이고 있다. 

사워맛 쿠킹크림은 신선한 맛의 쿠킹 크림과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부드러운 텍스처, 그리고 고온은 물론 저온에서도 모두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 UHT 팩으로 패키징이 되어 제품 사용과 보관에 용이하다. 특히 사워맛 쿠킹크림은 12% 유지방 함량으로 라이트함을 자랑한다. 즉, 건강을 생각하는 테이블에 얹기 좋으며 낮은 칼로리와 기름지지 않는 텍스쳐를 자랑해 많은 고객층으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아울러 따뜻한 그린 아스파라거스, 타라곤 향의 마스카포네 치즈, 그리고 마지막 디저트에 사용된 제품은 엘르앤비르 프로페셔널 서브라임 크림을 선보였다. 서브라임 크림은 엑설런스 휘핑크림 70%와 마스카포네 30%가 결합된 제품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담았다. 

4°C에서 48시간 동안 형태 유지가 가능하며, 냉동과 해동에 강한 제품력을 자랑한다. 이에 더해 크리미하며 묵직한 질감이 크림을 자랑, UHT 팩으로 사용하기 편리함은 물론, 완벽한 형태 유지력을 통해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프랑스 노르망디는 ‘크림’의 고향이라고 불릴 정도로 젖소들에게 훌륭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온화한 기후와 광활한 토지, 적절한 강수량을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탓이다. 

이러한 노르망디의 목초를 먹고 자란 건강한 젖소의 우유는 다른 지역의 우유와는 비교할 수 없는 신선한 풍미를 가득 품고 있다. 엘르앤비르 프로페셔널 크림의 우수한 품질은 물론 기능과 맛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추어 국내외 조리사, 셰프, 제과·제빵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듯 엘르앤비르 프로페셔널은 최상의 환경 속에서 집유한 우유만을 엄선해 뛰어난 품질을 자랑,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으며 120여 개국에 수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