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 드링크는 에스토니아 스파클링 와인과 무알콜 스파클링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최고급 품질의 음료를 만들기 위해 까다롭게 원재료를 선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제품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첨가물 사용을 지양하며 품질 좋은 원료만을 사용한다. 사용된 재료들은 모두 북유럽에서 직접 수확하며, 한국에서는 ‘대황’이라 불리는 루바브를 가장 주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루바브는 프랑스에서 ‘포도’가 갖는 위상을 에스토니아에서 갖고 있는 재료다. 

첨가물을 넣어 음료를 만들면 훨씬 저렴하고 쉽게 생산할 수 있지만, 뮬 드링크는 화학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천연 식재료로 음료의 색과 맛,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맛과 품질에 대한 고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루바브를 직접 에스토니아와 북유럽에서 수확한다. 루바브는 음료 생산에 주로 쓰이는 재료로 성분과 맛이 훌륭하다. 에스토니아에서 프랑스의 포도처럼 여겨지는 루바브는 산미가 강하고 상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시장 판매 경험에 따르면 루바브를 먹어 본 한국인들의 96.3%가 다시 먹어 볼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루바브는 북유럽, 미국, 호주에서 주로 먹는 식재료이다. 루바브는 항산화제로 가득 찬 슈퍼과일로 여겨지며(실제로는 채소과), 뼈 건강과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루바브가 가지는 풍부한 비타민A는 피부 손상과 조기 노화를 일으키는 것을 방지해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 준다. 

=뮬 드링크는 한국을 사랑한다. 한국을 방문해 소비자들을 만나면서 느낀 점은 한국인들의 많은 면이 에스토니아인들과 닮았다는 점이다. 식음료 문화에 관심이 많고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점에서 그렇다. 이러한 면모 덕분에 우리와의 연결점을 빠르게 찾을 수 있었다. 무알콜 음료시장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지속 확대되고 있으며, 한국도 유사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세계 각지에서 뮬 드링크를 맛본 한국인들 중 상당수가 한국 시장에 진출할 것을 추천했다. 이런 개인적인 경험과 함께 에스토니아 기업청,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관이 노력한 덕분에 한국 진출을 현실화할 수 있었다.

=한국 소비자들에 대한 소구 포인트는 ‘북유럽의 고품질 음료’라는 점이다. 화학첨가물을 포함하지 않은 루바브 기반의 뮬 드링크는 한국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뮬 드링크는 현재 한국 내 수입업체와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루트를 개발 중에 있다. 빠른 시일 내에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정식으로 우리 제품을 선보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뮬 드링크는 한국을 정말 사랑하며, 하루 빨리 한국의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